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그리운 사람
받는이 : 사랑하는 이
작성자 : 후임천사 2008-11-04
그곳은 어때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죠~ 자기가 우리를 떠난지 한달되는 날이예요
10월 04일~ 한솔이가 그러더라구요~ 아빠는 좋은데 갈을거라구
10월04일이라서~ 천사라구...그러면서 엉엉~울던 우리 아들 한솔이~
오늘 한솔이 학교 보내놓고 나도 소리 내서 울었어요~
한솔이 있을때 꾹 참고 없을때 ....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서~ 너무 미워서~
이번주 일요일에 자기 보려 가기로 한솔이랑 약속했어요 ~
조금만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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