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하나의 사람아~
- 받는이 : 세례자요한
- 작성자 : 세실리아 2008-11-10
이쁜신랑아~ 온천지가 울긋불긋하게 단장을하고.. 손짓을하지만 당신보다 이쁘지는 않구려~ 여보 잘~지내고있지?... 늘 당신 천상의 생활이 복되기만을 기원하면서.. 또 늘 지켜본다고 여기면서 잘 지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울컥울컥할때가 더 많다.. 당신의 생각과 함께 날이 새고 저녁이온다... 늘 당신에게 미안함뿐이네... 당신 울 가족위해 최선을 다하고 하느님곁으로~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당신앞에서 씩씩한척 열심히 웃으며 지내고..그모든것 당신도 알지...날위해 자식위해 뭔가를 더 해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 모습에...힘겨움 다 참고 끝까지 웃어준 당신... 당신 보내기 몇일전 - 눈이 왜 그렇게 찌그러졌어- 했지...
그날은 좀 울었지.. 당신 몰래.. 여보 당신과 함께한 시간 모두가 너무 너무 소중하고 이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나와함께 호흡하고 나를 지탱하게 하는 힘이다... 잘사는것은 얼마나 오래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살았는가에 있다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네... 당신은 아쉬운사람~내게는 뼈속깊이 사무치는 그리움뿐~~여보 오늘이 내 생일이잖아~ 알지... 당신과 같이 미역국 먹었는데 맛있었는지 모르겠네... 두녀석은 아침 못먹구 호빵하고우유먹고 학교갔다.. 큰놈은 생일이라고 뽀뽀해주고 갔는데... 작은녀석은 아무 말없이 갔다... 잠깐 잊은것 같
구먼~~당신과 함께한 그때의 생일날들은 늘 뭔가가 있었지... 그래.. 그래도 나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을게~~당신 모든것 다 내게주고 갔으니까... 이렇게 당신을 생각할 시간이 있다는 것으로 만족할게... 당신도 내 생각 많이 하고 아이들 올바르게 잘 자라도록 지켜주고...요즘은 이렇게 스스로 체면을건다... 내가 건강해야 아이들 잘 키울수 있다.... 내가 힘을내고 살자고~ 당신이 못다한 자식농사 잘키워내야될 소명이 내게 있으니... 당신내게 힘 보탤거지...
영원히 함께할 당신과의 빠른 이별에 철없던 마누라 ~~ 힘겹다... 여보 당신 정말 야속하다 어찌 한번도 내게 오지 않는거야~~ 하늘나라가 그리 좋은가.... 당신이 마냥 그리운 날 ~
당신만을 사랑하는 아내가~ 보 고 싶 다 보 고 싶 어......여보야...
그날은 좀 울었지.. 당신 몰래.. 여보 당신과 함께한 시간 모두가 너무 너무 소중하고 이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나와함께 호흡하고 나를 지탱하게 하는 힘이다... 잘사는것은 얼마나 오래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살았는가에 있다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네... 당신은 아쉬운사람~내게는 뼈속깊이 사무치는 그리움뿐~~여보 오늘이 내 생일이잖아~ 알지... 당신과 같이 미역국 먹었는데 맛있었는지 모르겠네... 두녀석은 아침 못먹구 호빵하고우유먹고 학교갔다.. 큰놈은 생일이라고 뽀뽀해주고 갔는데... 작은녀석은 아무 말없이 갔다... 잠깐 잊은것 같
구먼~~당신과 함께한 그때의 생일날들은 늘 뭔가가 있었지... 그래.. 그래도 나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을게~~당신 모든것 다 내게주고 갔으니까... 이렇게 당신을 생각할 시간이 있다는 것으로 만족할게... 당신도 내 생각 많이 하고 아이들 올바르게 잘 자라도록 지켜주고...요즘은 이렇게 스스로 체면을건다... 내가 건강해야 아이들 잘 키울수 있다.... 내가 힘을내고 살자고~ 당신이 못다한 자식농사 잘키워내야될 소명이 내게 있으니... 당신내게 힘 보탤거지...
영원히 함께할 당신과의 빠른 이별에 철없던 마누라 ~~ 힘겹다... 여보 당신 정말 야속하다 어찌 한번도 내게 오지 않는거야~~ 하늘나라가 그리 좋은가.... 당신이 마냥 그리운 날 ~
당신만을 사랑하는 아내가~ 보 고 싶 다 보 고 싶 어......여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