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은 흘려가네요
- 받는이 : 김 엘리사벳
- 작성자 : 정 모세 2008-11-10
여보
여보! 어떻께 지네시나? 아침 전녁으로 제법 쌀쌀 하네요.....
당신계신곳은 어떻신지? 편안히 계시기를 바람니다.....
몇일전에 도봉산 산행을 하면서... 이렇께 등산객히 많은것은 처음인가봐요...
같은 일행도 놀랏쓰니까요.......가을 나무잎 사박 사박 밟으면서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나무잎 사이 높은 하늘을 자주 처다보개 되네요........여보야 이 마음을 누가아라..?
산등에서 개곡을 향에 목이 떠저라구 욋첫소......녜 소리들이나 야호야.......?
여기 저기서 합창하대요........ 여보! 하늘까지도 들릴지요......
여보! 둘째 애 애인히 생겨는가봐요.......당신히 잘 관찰하세요 알지!
당신히 알고 있는것신지는 모르지만 마음을 써 주세요........
이렇께 살고은 잊지만 숨만 쉬고 있는것 같에요......
아직도 당신을 잊지못해 지금도 당신을 찾고있쓰니까요......
하로 하로가 일기 변차가 심하니 당신도 조심하시고 편안히 계셔!!!1
만날날히 언재 일지는 모르지만 편안히 계셔 여보! 잘있써요....!
여보 안녕히
여보! 어떻께 지네시나? 아침 전녁으로 제법 쌀쌀 하네요.....
당신계신곳은 어떻신지? 편안히 계시기를 바람니다.....
몇일전에 도봉산 산행을 하면서... 이렇께 등산객히 많은것은 처음인가봐요...
같은 일행도 놀랏쓰니까요.......가을 나무잎 사박 사박 밟으면서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나무잎 사이 높은 하늘을 자주 처다보개 되네요........여보야 이 마음을 누가아라..?
산등에서 개곡을 향에 목이 떠저라구 욋첫소......녜 소리들이나 야호야.......?
여기 저기서 합창하대요........ 여보! 하늘까지도 들릴지요......
여보! 둘째 애 애인히 생겨는가봐요.......당신히 잘 관찰하세요 알지!
당신히 알고 있는것신지는 모르지만 마음을 써 주세요........
이렇께 살고은 잊지만 숨만 쉬고 있는것 같에요......
아직도 당신을 잊지못해 지금도 당신을 찾고있쓰니까요......
하로 하로가 일기 변차가 심하니 당신도 조심하시고 편안히 계셔!!!1
만날날히 언재 일지는 모르지만 편안히 계셔 여보! 잘있써요....!
여보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