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전 아들 시험본날과 같은날이에요.
- 받는이 : 똑똑바보
- 작성자 : 바보 2008-11-13
욕심 같아선 아들 수능시험 보는것 보고 가실수 있게 해달라고 의사 선생님의 힘으로 되는 일도 아닌데 부탁드린것이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당신 아프고 병원생활 하는 바램에 고3의 특권도 누려보지 못하고 자기 할일은 꼭 대학 입학이란 것을 하여 아파하는 아빠에게 큰선물을 드리리라 생각했던지 짧은 시간내에 열씸히 하여 원하는대 원하는과를 입학하였지만~~
아이도 당신도 대학 입학하면 그후에 같이 할일들이 많았을텐데~~
그저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생각하면 눈물만이 답이 없네요.
미운사람아~ 오늘 아들은 알바 한다고 출근을 하였네요.
당신 아프고 병원생활 하는 바램에 고3의 특권도 누려보지 못하고 자기 할일은 꼭 대학 입학이란 것을 하여 아파하는 아빠에게 큰선물을 드리리라 생각했던지 짧은 시간내에 열씸히 하여 원하는대 원하는과를 입학하였지만~~
아이도 당신도 대학 입학하면 그후에 같이 할일들이 많았을텐데~~
그저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생각하면 눈물만이 답이 없네요.
미운사람아~ 오늘 아들은 알바 한다고 출근을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