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 내님께...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08-11-22
신랑아..
오빠는 주말을 어케 보내고 있나여?..
당신없는 주말은 나에게 별의미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잘 보내고 있어...
매일 매일 당신보내고 힘든 나날들이지만
그 힘든시간속에서두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기도하구...
당신 보내고 아무일 없듯이 나의 일상은 늘 반복의 연속이야...
당신한테 미안할 정도로....
가끔은 하늘올려다보며 마음 한구석이 짠해져 오지만
그럴때마다 하늘보며 다짐해...
당신 몫까지 열심히 살자고...그런데..오빠야..
넘 힘들때가 더 많아....내가 극복하기엔 넘 힘들정도로.....
신랑아..
우연한 기회에 의정부란 곳을 알게 되었는데
지윤이가 그쪽으로 이사를 갔어...
오늘 집들이를 했는데...부럽더라...
나두 저렇게 당신 닮은 아이 낳아서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난 왜 저 행복을 못누리고 살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
출장다녀와서 몸도 피곤하구해서 잠깐 앉아 있다가 왔는데
그냥 기분이 다운이 되네...
스키 시즌권 끊어놨는데 이번주에 스키장 다녀오려구 했더니
몸이 말을 않들어..그냥 집에서 푹쉬고
담주에나 스키장에 가려구....
당신 없는데 잘 돌아 다니지?...
미안해...미안해...
난 늘 당신한테 미안하다고만 하네...
당신 살아생전에두 당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이 바보는 당신이 떠난후에 알았어..
못난 당신 마누라...
어쩌지...오빠...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보고싶어....
담주에 갈께..
사랑하구...안녕...
오빠는 주말을 어케 보내고 있나여?..
당신없는 주말은 나에게 별의미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잘 보내고 있어...
매일 매일 당신보내고 힘든 나날들이지만
그 힘든시간속에서두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기도하구...
당신 보내고 아무일 없듯이 나의 일상은 늘 반복의 연속이야...
당신한테 미안할 정도로....
가끔은 하늘올려다보며 마음 한구석이 짠해져 오지만
그럴때마다 하늘보며 다짐해...
당신 몫까지 열심히 살자고...그런데..오빠야..
넘 힘들때가 더 많아....내가 극복하기엔 넘 힘들정도로.....
신랑아..
우연한 기회에 의정부란 곳을 알게 되었는데
지윤이가 그쪽으로 이사를 갔어...
오늘 집들이를 했는데...부럽더라...
나두 저렇게 당신 닮은 아이 낳아서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난 왜 저 행복을 못누리고 살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
출장다녀와서 몸도 피곤하구해서 잠깐 앉아 있다가 왔는데
그냥 기분이 다운이 되네...
스키 시즌권 끊어놨는데 이번주에 스키장 다녀오려구 했더니
몸이 말을 않들어..그냥 집에서 푹쉬고
담주에나 스키장에 가려구....
당신 없는데 잘 돌아 다니지?...
미안해...미안해...
난 늘 당신한테 미안하다고만 하네...
당신 살아생전에두 당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이 바보는 당신이 떠난후에 알았어..
못난 당신 마누라...
어쩌지...오빠...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보고싶어....
담주에 갈께..
사랑하구...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