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내딸 선옥이
받는이 : 선옥이
작성자 : 엄마가 2010-10-21
선옥아 지난번 금욜날 너한 태 다녀오고 .이제야
다시찾네.
미안해 엄마가 성의가 없어서? 아니.
게을러서 이제야찾는다.
그래도 잠시도 널잊지는 않았어.
울딸 엄마 마니 기달 렸지?
오늘 수요예배 드리고 나오는데 하늘에
둥근달옆에 별하나가 유난히 반짝이더라.
내가 별을 처다보구 안녕 천사님.
하구 인사 했는데 너 들었니?
선옥아 사랑하구 빠른시일에 또올께.
안녕 내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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