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어..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08-12-19
신랑아...
오늘 회사에 행사가 있어서 조금 일찍 퇴근했어...
퇴근을하고 집에와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가
문득 당신 생각에 컴텨앞에 앉아 버렸다...
늘 당신을 생각할때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히고
가슴이 먹먹해져 오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신한테
편지보내면 그나마 위안이 되니 어쩔땐 내 자신이
가엾기까지 할때가 있어...
잘지내지?...보고싶다...보고싶어...
신랑아...
12월두 얼마남지 않았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할때가 또다시 돌아왔는데
나에겐 아무런 변화두 일어나질 않네...
당신을 보낼때 그 마음 그대로 당신만 생각하고
있으니 난 어쩔수없는 당신의 반쪽인가보다..
내 반쪽은 지금 아주 먼곳에 있고..
나만 남아있으니...
신랑아...나도 가고싶어..당신있는 그곳으로...
올해가 가기전에 내 꿈에 한번만 다녀가주라..
너무 보고싶다..당신얼굴두 만져보고싶고..
당신목소리도 듣고 싶어..
신랑아...
사랑해..
오늘 회사에 행사가 있어서 조금 일찍 퇴근했어...
퇴근을하고 집에와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가
문득 당신 생각에 컴텨앞에 앉아 버렸다...
늘 당신을 생각할때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히고
가슴이 먹먹해져 오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신한테
편지보내면 그나마 위안이 되니 어쩔땐 내 자신이
가엾기까지 할때가 있어...
잘지내지?...보고싶다...보고싶어...
신랑아...
12월두 얼마남지 않았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할때가 또다시 돌아왔는데
나에겐 아무런 변화두 일어나질 않네...
당신을 보낼때 그 마음 그대로 당신만 생각하고
있으니 난 어쩔수없는 당신의 반쪽인가보다..
내 반쪽은 지금 아주 먼곳에 있고..
나만 남아있으니...
신랑아...나도 가고싶어..당신있는 그곳으로...
올해가 가기전에 내 꿈에 한번만 다녀가주라..
너무 보고싶다..당신얼굴두 만져보고싶고..
당신목소리도 듣고 싶어..
신랑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