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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2008년도3시간을 남겨놓고
받는이 : 똑똑바보
작성자 : 바보 2008-12-31
당신보내고 3번째 맞는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무슨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2008년 마지막 보내는날
내년에 더 좋은일 있으라는 핸폰의 문자
메세지는 저녁 내내 들어오는데 이제
그에 대한 답도 하기 싫다.

이번주 미사 참여도 성실하지 못했어.
그저 하루 살이로 살아 가다 누구도
모르게 당신 곁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뿐야.

뭐가 뭔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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