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옥아 그리운선옥아
사진 속에서 웃고있는 너의 모습은
나를 아프게 하는구나.
이럲게 이쁜데 ........
오늘 교회서 양육자 교육을 받았는데
성령님을 공부했다.
내안에 성령님이 임하여서
우리 딸 영혼 편안함과
우리 선모 건강과 하는일이
잘 돼어서 선모는 풍족한 삶을 살면서
부족한 사람들을 돌볼줄 아는 사람이
되길........
엄마는 지금이 거의 만족이야
물론 우리딸이 없는 세상은
무지싫지만 선모도 내 아들이니까
선모한태도 신경을 써야지.
물론 너도 그러길 바랄거고.
엄마도 이젠 몸으로 뛰는 봉사도
하고 남들도 돌아보면서 살아갈께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 한번 더 신경 써볼께
그 마음으로 할머니를 모시긴 하는데
마니 힘들다
딸아 엄마한태 용기와 힘을주어라.
잠깐 옥상에 가서 울딸한번볼까?
사랑한다
보고싶다.
선옥아!선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