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한숨만 내 쉴수 밖에 없네.
- 받는이 : 똑똑바보
- 작성자 : 바보 2009-01-09
아침에 들어와야 할 딸이 안들어와 계속 전화를 하니 안받더라.
은근히 지는 전화 안받으면서 내가 어쩌다 안받으면 난리를 피면서
괘씸한 생각이 들면서 아침 청소를 하고 있는데 모르는 전화번호가.
받은즉 동부 간선도로에서 택시 타고 들어오다 4중 충돌로 사고가
나서 어찌 해야 좋을지 몰라 도움을 구하는 전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그만큼 택시 타고 다니지 말라 했건만.
지금은 병원에 입원 시켜 놓고 웬만 한것 같아 난 집으로 왔지요.
밉다.딸도 당신도.눈물샘도 말랐는지 펑펑 울고 나면 시원 하겠는데
조금도 나올 생각을 안하네.새해들어 액땜한번 요란하게 했다.
그분께서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는 예언을 주시는것 같아.
은근히 지는 전화 안받으면서 내가 어쩌다 안받으면 난리를 피면서
괘씸한 생각이 들면서 아침 청소를 하고 있는데 모르는 전화번호가.
받은즉 동부 간선도로에서 택시 타고 들어오다 4중 충돌로 사고가
나서 어찌 해야 좋을지 몰라 도움을 구하는 전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그만큼 택시 타고 다니지 말라 했건만.
지금은 병원에 입원 시켜 놓고 웬만 한것 같아 난 집으로 왔지요.
밉다.딸도 당신도.눈물샘도 말랐는지 펑펑 울고 나면 시원 하겠는데
조금도 나올 생각을 안하네.새해들어 액땜한번 요란하게 했다.
그분께서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는 예언을 주시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