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픔에 목이 메이네여...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09-02-16
신랑아..
너무 오래만이네여...
정말 오랜만이예여...
매일 보고픔에 허우적 대면서도 뭐가 그리 바쁜지
하루하루가 금방 금방 지나갑니다...
새로운해가 시작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예여..
당신이 떠나고 시간이 더디게 가는것 같은데
현실은 나도 모르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빠...
사랑하는 내 남편....
너무 너무 보고 싶어여...
바보같은 당신 마누라...
당신 못잊고 하루하루 이렇게 보고픔에 허우적대며
살아가는데 당신은 아무런 소식이 없네여....
여보...
요즘 출장이 잦아서 좀 바쁘게 보내고 있어여...
예전처럼 당신한테 편지를 못 보내도
당신 외로워말아여...
늘 당신을 보고파하는 당신의 반쪽이 있으니까여...
사랑 합니다....
그리고 혼자 쓸쓸히 보내서 미안 하구여...
2월 마지막주에 갈께여...
너무 오래만이네여...
정말 오랜만이예여...
매일 보고픔에 허우적 대면서도 뭐가 그리 바쁜지
하루하루가 금방 금방 지나갑니다...
새로운해가 시작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예여..
당신이 떠나고 시간이 더디게 가는것 같은데
현실은 나도 모르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빠...
사랑하는 내 남편....
너무 너무 보고 싶어여...
바보같은 당신 마누라...
당신 못잊고 하루하루 이렇게 보고픔에 허우적대며
살아가는데 당신은 아무런 소식이 없네여....
여보...
요즘 출장이 잦아서 좀 바쁘게 보내고 있어여...
예전처럼 당신한테 편지를 못 보내도
당신 외로워말아여...
늘 당신을 보고파하는 당신의 반쪽이 있으니까여...
사랑 합니다....
그리고 혼자 쓸쓸히 보내서 미안 하구여...
2월 마지막주에 갈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