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울 아들 내일 졸업식이네요...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9-02-19
사랑하는 오빠~~~
오랫만에 컴퓨터를 켰어...
미안...
오빠!!!
우리 사랑하는 아들이 내일 졸업식이야.
대표로 답사도 낭독을 해...
쑥스럼이 많은 우리 아들이 잘 할지 걱정을 했는데, 낭독글도 다 외우고 씩씩하게 잘 하나봐...
그리고 3월2일이 되면 우리 아들 초등학생이 되는거야...
엄마로서 부족함이 너무 많아 미안하고 슬프고...
꿈에 나와 걱정해주는 당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오빠...
너무너무 미안해...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날 배려해주는 당신의 모습에 나 가슴이 아프다...
왜 그렇게 웃어주는지...
고마운 당신...
사랑하는 내 신랑...
보고싶다 오빠~~~
같이 졸업식, 입학식 다 가고 싶어...
사랑하는 내 가족이 함께...
오랫만에 컴퓨터를 켰어...
미안...
오빠!!!
우리 사랑하는 아들이 내일 졸업식이야.
대표로 답사도 낭독을 해...
쑥스럼이 많은 우리 아들이 잘 할지 걱정을 했는데, 낭독글도 다 외우고 씩씩하게 잘 하나봐...
그리고 3월2일이 되면 우리 아들 초등학생이 되는거야...
엄마로서 부족함이 너무 많아 미안하고 슬프고...
꿈에 나와 걱정해주는 당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오빠...
너무너무 미안해...
사랑해,언제나,영원히...
날 배려해주는 당신의 모습에 나 가슴이 아프다...
왜 그렇게 웃어주는지...
고마운 당신...
사랑하는 내 신랑...
보고싶다 오빠~~~
같이 졸업식, 입학식 다 가고 싶어...
사랑하는 내 가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