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식...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9-03-01
사랑하는 오빠~~~
내일이 우리 아들 입학식이야...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모두들 내려오신다고 하네...
셋째언니랑 어머님이랑 둘째언니...
울 아들 축하해주러 오시는건 너무너무 고맙지만 난 가슴이 아프다...
울 아들을 바라보시는 그 눈을 생각하면...
나 그저 아무일 없듯 그렇게 다른날과 다름없이 그냥 그렇게 보내고 싶은데...
졸업식때도 그레서 주위 사람들 마음 아프게 했는데...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미아한데...
그래서 내일은 더더욱 힘내고 웃다가 나오고 싶고, 또 늘 그렇듯 일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얘기하고...
그렇게 보내려고 결심을 했는데 다 오셔서 눈물 흘리고 그럴까봐 무서워...
나 꾹 참고 참으려고 했는데...
안 그래도 울고 싶은 날이 많은데...
나의 꿈은 왜이리 늘 나에게 너무 큰것인지...
\남들에게 ㄴ다 아무일도 아닌 일상생활들이 나에게는 왜이리 어려운지...
내 인생이 더더욱 싫어지고 있는데...
오빠...
왜이래야 하는거니..응!!!
정말 너무넘 힘들다...
내일이 우리 아들 입학식이야...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모두들 내려오신다고 하네...
셋째언니랑 어머님이랑 둘째언니...
울 아들 축하해주러 오시는건 너무너무 고맙지만 난 가슴이 아프다...
울 아들을 바라보시는 그 눈을 생각하면...
나 그저 아무일 없듯 그렇게 다른날과 다름없이 그냥 그렇게 보내고 싶은데...
졸업식때도 그레서 주위 사람들 마음 아프게 했는데...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미아한데...
그래서 내일은 더더욱 힘내고 웃다가 나오고 싶고, 또 늘 그렇듯 일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얘기하고...
그렇게 보내려고 결심을 했는데 다 오셔서 눈물 흘리고 그럴까봐 무서워...
나 꾹 참고 참으려고 했는데...
안 그래도 울고 싶은 날이 많은데...
나의 꿈은 왜이리 늘 나에게 너무 큰것인지...
\남들에게 ㄴ다 아무일도 아닌 일상생활들이 나에게는 왜이리 어려운지...
내 인생이 더더욱 싫어지고 있는데...
오빠...
왜이래야 하는거니..응!!!
정말 너무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