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당신~
- 받는이 : 승훈씨
- 작성자 : 자기아내 2009-03-05
자기 .........나만의 사랑........
이렇게 내가 부르면 정말 당신을 볼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자기를 보지 못한지 벌써 3년 반이 다 되어 가네.
시간은 정말 무섭게 잘 가고 있다.
시간이 안가면 어쩌지... 느리게 가서 자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쩌지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일까? 아님 자기 없는 이 생활도 적응이 되어 가는건가?
이 적응이라는 것도 참으로 무서운 것인데 말야.
자기가 너무 보고 싶어.
언제 어디를 가도 늘 자기는 내 곁에 있어.
마음안에, 내 눈앞에, 내 옆에, 하늘에..................모든곳에..........
이번에 꼭 한국으로 가야지 그렇게 맘을 먹고 모든걸 다 정리를 했는데..
다시 또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네.
자기가.. 내가 자기회사일 접고 들어가는게 너무 싫어서 이렇게 만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오늘 컴퓨터에서 무슨 자료를 찾다가 자기랑 성진씨랑 전에 msn 하던 내용이 저장이 되어 있는걸 좀전에 찾았어.
자기 말투가 그대로 들어있고, 성진씨랑 장난스런 대화들......
자기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
너무 너무 더 보고 싶드라......
동현이 정말 많이 컸다.
자기가 늘 똥꼬라면서 쫒아 다니던 하나뿐인 자기 아들 말야.
이제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어.
너무 보고 싶지?
출장 가기전에도 둘이서 울고 껴안고 못 헤어지고 그랬는데...
이리 오래 어찌 떨어져 있는지 말이야.......
동현이 지난달에 자기전에 설움이 폭발했어.
혹시 보았는지..........
맘이 아파 죽겠드라........껴안고 엄마도 그렇다고 하면서 위로 했는데
거의 1시간을 울었어 울 아들말이야.
보고싶어....그리워............사랑해.................................
안녕 또 올께.
이렇게 내가 부르면 정말 당신을 볼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자기를 보지 못한지 벌써 3년 반이 다 되어 가네.
시간은 정말 무섭게 잘 가고 있다.
시간이 안가면 어쩌지... 느리게 가서 자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쩌지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일까? 아님 자기 없는 이 생활도 적응이 되어 가는건가?
이 적응이라는 것도 참으로 무서운 것인데 말야.
자기가 너무 보고 싶어.
언제 어디를 가도 늘 자기는 내 곁에 있어.
마음안에, 내 눈앞에, 내 옆에, 하늘에..................모든곳에..........
이번에 꼭 한국으로 가야지 그렇게 맘을 먹고 모든걸 다 정리를 했는데..
다시 또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네.
자기가.. 내가 자기회사일 접고 들어가는게 너무 싫어서 이렇게 만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오늘 컴퓨터에서 무슨 자료를 찾다가 자기랑 성진씨랑 전에 msn 하던 내용이 저장이 되어 있는걸 좀전에 찾았어.
자기 말투가 그대로 들어있고, 성진씨랑 장난스런 대화들......
자기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
너무 너무 더 보고 싶드라......
동현이 정말 많이 컸다.
자기가 늘 똥꼬라면서 쫒아 다니던 하나뿐인 자기 아들 말야.
이제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어.
너무 보고 싶지?
출장 가기전에도 둘이서 울고 껴안고 못 헤어지고 그랬는데...
이리 오래 어찌 떨어져 있는지 말이야.......
동현이 지난달에 자기전에 설움이 폭발했어.
혹시 보았는지..........
맘이 아파 죽겠드라........껴안고 엄마도 그렇다고 하면서 위로 했는데
거의 1시간을 울었어 울 아들말이야.
보고싶어....그리워............사랑해.................................
안녕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