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울 아들은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9-03-15
사랑하는 오빠~~~
우리 사랑하는 아들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
울 아들이 학교생활을 한지 2주가 되었어...
놀토라는 말도 쓰네...
저번엔 글씨를 께끗이 쓰지않아 남아서 다시 쓰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그저 웃겼는데 집에 돌아오며 생각하니 모근것에 화가 나더라...
저녁에 선생님 말씀처럼 잘 쓴다고 손에 힘을 꽉꽉 주어 쓰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면서 가슴이 아팠어...
그러다 혼자 울컥해져 울어버렸네...
난 돈도 벌어야 하고 울 아들도 챙겨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하고 있는 공부도 해야하고...
학원 아이들도 살펴야 하고...
이래저래 울컥해졌어...
제일 가슴이 아픈건 울 아들...
엄마가 너무 소홀한것은 아닌지...
내가 잘 못챙겨주고 있는거 같아 가슴이 너무 아파...
정말 너무 외롭다...
이런 생각 안 할려고 노력하는데 오빠!!
정말 나 화가나...
우리 어쩌니...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자꾸자꾸 삐뚤어지는 내 마음에 나도 가슴이 아파...
우리 사랑하는 아들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
울 아들이 학교생활을 한지 2주가 되었어...
놀토라는 말도 쓰네...
저번엔 글씨를 께끗이 쓰지않아 남아서 다시 쓰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그저 웃겼는데 집에 돌아오며 생각하니 모근것에 화가 나더라...
저녁에 선생님 말씀처럼 잘 쓴다고 손에 힘을 꽉꽉 주어 쓰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면서 가슴이 아팠어...
그러다 혼자 울컥해져 울어버렸네...
난 돈도 벌어야 하고 울 아들도 챙겨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하고 있는 공부도 해야하고...
학원 아이들도 살펴야 하고...
이래저래 울컥해졌어...
제일 가슴이 아픈건 울 아들...
엄마가 너무 소홀한것은 아닌지...
내가 잘 못챙겨주고 있는거 같아 가슴이 너무 아파...
정말 너무 외롭다...
이런 생각 안 할려고 노력하는데 오빠!!
정말 나 화가나...
우리 어쩌니...응!!!
사랑해,언제나,영원히...
자꾸자꾸 삐뚤어지는 내 마음에 나도 가슴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