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그대여
- 받는이 : 막내// 현미동생 현자
- 작성자 : 큰언니 2009-03-30
잘지내고 있니?
벌써 개나리 진달래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구나!
봄의 햇살을 쬐이며 가족들이 함께 어딘가 놀러라도 다녀와야 할것같구나
너는 그곳에서 친우들과 행복하고 재밌게 지내고 있는지
그러리라 생각하고 싶구나
외롭게 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
언니마음 알지
다음주 즈음에 형부랑 같이 너보러 놀러갈께
많이 보고싶었지
먹고싶은거 같고 싶은거 있으면 꿈속에서 언니 만날까
맛있는거 준비 해서 너보러 놀러가게
지금은 수업시간인데 땡땡이치고 너에게 편지를 쓴단다
컴퓨터 시간이야 //
전처럼 자주보러 못가서 정말 미안해
현자야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보고싶은 내동생 현자야
놀러갈때 까지 잘지내고 있어...!
벌써 개나리 진달래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구나!
봄의 햇살을 쬐이며 가족들이 함께 어딘가 놀러라도 다녀와야 할것같구나
너는 그곳에서 친우들과 행복하고 재밌게 지내고 있는지
그러리라 생각하고 싶구나
외롭게 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
언니마음 알지
다음주 즈음에 형부랑 같이 너보러 놀러갈께
많이 보고싶었지
먹고싶은거 같고 싶은거 있으면 꿈속에서 언니 만날까
맛있는거 준비 해서 너보러 놀러가게
지금은 수업시간인데 땡땡이치고 너에게 편지를 쓴단다
컴퓨터 시간이야 //
전처럼 자주보러 못가서 정말 미안해
현자야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보고싶은 내동생 현자야
놀러갈때 까지 잘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