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생일이네
- 받는이 : 똑똑바보
- 작성자 : 바보 2009-04-08
6시 미사를 못갔네.
어제 좀 여러가지로 무리를 했는지 작업하고 오랜만에 잠잘 시간도 아닌데 잠에 취해서~
10시에 연미사 넣어 참여를 했는데 알어요?성소회 회장님이 당신 세례명 기억을 하시는지 성당마당서 아는체 하시더라.준비한 미역국과 새하얀밥도 봤어요?무슨 큰 의미가 있으리오만 어쩜 내맘 편하기 위한것이겠지.두자식중 한아인 날짜를 착각하고 있어서 그렇지 늘상 생각하고 있고 한놈은 무감각.서운하여 나가는 뒤통수에 10시 미사 시간대 만이라도 맘속 기도를 드리라 했는데~
50대 되면 전에 생일날 식구끼리 하는것보다 주변 지인들 모시고 그야말로 잘 차려서 해주는것이 내 바램이었는데 그렇게도 한번도 못받고 뭐가 그리 급해서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는것은 무리고 그렇다고 멀리 간다는것도 아직까지는 당신에게 미안한 생각에 그러고 싶지 않아 2학년 임원 엄마들과 시간을 같이 하고 지혜엄마와는 저녁까지 하고 많은 대화 갖고 좀전에 헤어졌어.
집에 오니 몸이 아파서 둔하게 일어난 곰이만 반갑다고 애교섞인 소리로 짖고 반기네.
담생일땐 좀더 반가운 마음갖고 만나자.당신은 출장중인거야.
어제 좀 여러가지로 무리를 했는지 작업하고 오랜만에 잠잘 시간도 아닌데 잠에 취해서~
10시에 연미사 넣어 참여를 했는데 알어요?성소회 회장님이 당신 세례명 기억을 하시는지 성당마당서 아는체 하시더라.준비한 미역국과 새하얀밥도 봤어요?무슨 큰 의미가 있으리오만 어쩜 내맘 편하기 위한것이겠지.두자식중 한아인 날짜를 착각하고 있어서 그렇지 늘상 생각하고 있고 한놈은 무감각.서운하여 나가는 뒤통수에 10시 미사 시간대 만이라도 맘속 기도를 드리라 했는데~
50대 되면 전에 생일날 식구끼리 하는것보다 주변 지인들 모시고 그야말로 잘 차려서 해주는것이 내 바램이었는데 그렇게도 한번도 못받고 뭐가 그리 급해서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는것은 무리고 그렇다고 멀리 간다는것도 아직까지는 당신에게 미안한 생각에 그러고 싶지 않아 2학년 임원 엄마들과 시간을 같이 하고 지혜엄마와는 저녁까지 하고 많은 대화 갖고 좀전에 헤어졌어.
집에 오니 몸이 아파서 둔하게 일어난 곰이만 반갑다고 애교섞인 소리로 짖고 반기네.
담생일땐 좀더 반가운 마음갖고 만나자.당신은 출장중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