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이 삶이 싫다.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9-04-12
사랑하는 오빠~~~
너무나 그리운 내신랑...
우리 아들은 학교 생활을 너무나 잘 하고 있어...
1학년인데 숙제가 많네...
매일 숙제 하느라 바빠...
다른 학원도 다니는데 아직 그렇게 힘들다 하는 곳은 없어...
요즘 또 너무 잘 먹어서 아주 통통해졌어...
오빠 몸하고 너무나 닮았어...
울 아들 다리를 보면 오빠 다리가 떠올라...
너무나 똑같아서...
여기 지방에 있어 자주 못가는 우리 밉지!!
미안해 오빠...
우리 집은 그 곳인데...
집에 갔다 당신 보고오면 늘 마음이 무거워지고...
삶의 의욕이 다 사라지네...
사랑하는 내 신랑...
힘든 삶일지라도 더 누려보지...
뭐가 그리 급하니...
왜 항상 그리 급한거야...
왜 그렇게 모든걸 서두르는 건지...
난 그렇다쳐도 우리 아들은...
아빠 보러 가고 싶다고...
언제 아빠 만나는 거냐고 하는 우리 아들...
오빠 나 어떻게 해야해...응!!!
너무나 그리운 내신랑...
우리 아들은 학교 생활을 너무나 잘 하고 있어...
1학년인데 숙제가 많네...
매일 숙제 하느라 바빠...
다른 학원도 다니는데 아직 그렇게 힘들다 하는 곳은 없어...
요즘 또 너무 잘 먹어서 아주 통통해졌어...
오빠 몸하고 너무나 닮았어...
울 아들 다리를 보면 오빠 다리가 떠올라...
너무나 똑같아서...
여기 지방에 있어 자주 못가는 우리 밉지!!
미안해 오빠...
우리 집은 그 곳인데...
집에 갔다 당신 보고오면 늘 마음이 무거워지고...
삶의 의욕이 다 사라지네...
사랑하는 내 신랑...
힘든 삶일지라도 더 누려보지...
뭐가 그리 급하니...
왜 항상 그리 급한거야...
왜 그렇게 모든걸 서두르는 건지...
난 그렇다쳐도 우리 아들은...
아빠 보러 가고 싶다고...
언제 아빠 만나는 거냐고 하는 우리 아들...
오빠 나 어떻게 해야해...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