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고..많이 그립다^^**
- 받는이 : 우리신랑
- 작성자 : 지은 2009-04-13
여보..
우리신랑...
너무 오랜만에 여기 왔다...
나 지금 일본 출장 와 있어여....
여긴 동경에 있는 회사 본사구...
나 이제 거의 중국과 일본 오가면서
이번 연말까지 그리 살것 같아...
정말 오랜만에 당신한테 편지 보낸다...
겨울에 당신 한테 편지쓰고
이젠 완연한 봄이야..
이곳 일본두 벚꿏이 한창이라
너무 이뻐여....
그래두 시간날때 마다 당신보러 청아에 갔었는데
내가 말 않해두 당신은 알고 있져?...
여기에는 비롯 써서 보내진 않아두
당신은 알거라 생각해...
날 이해해 줄거라 생각두 하구여...
오빠...너무 보고싶어...
아주많이..
난 매일 주문을 외워여..
우리 신랑 꿈에서 한번만 만져보고 싶다구...
날씨도 화창하고
따뜻하고 좋으니까
당신 생각이 더 나는것 같아...
여보..
난 그대로인데 우리 신랑 많이 변했있으면
않되는거 당신알져?....
많이 그립고 많이 보고싶어...
당신아내 늘 그대로 그자리에 있으니까
우리 만나는날까지
잘 지내고 있어여...
나 열심히 살다가 갈께..
오빠..
사랑해...
우리신랑...
너무 오랜만에 여기 왔다...
나 지금 일본 출장 와 있어여....
여긴 동경에 있는 회사 본사구...
나 이제 거의 중국과 일본 오가면서
이번 연말까지 그리 살것 같아...
정말 오랜만에 당신한테 편지 보낸다...
겨울에 당신 한테 편지쓰고
이젠 완연한 봄이야..
이곳 일본두 벚꿏이 한창이라
너무 이뻐여....
그래두 시간날때 마다 당신보러 청아에 갔었는데
내가 말 않해두 당신은 알고 있져?...
여기에는 비롯 써서 보내진 않아두
당신은 알거라 생각해...
날 이해해 줄거라 생각두 하구여...
오빠...너무 보고싶어...
아주많이..
난 매일 주문을 외워여..
우리 신랑 꿈에서 한번만 만져보고 싶다구...
날씨도 화창하고
따뜻하고 좋으니까
당신 생각이 더 나는것 같아...
여보..
난 그대로인데 우리 신랑 많이 변했있으면
않되는거 당신알져?....
많이 그립고 많이 보고싶어...
당신아내 늘 그대로 그자리에 있으니까
우리 만나는날까지
잘 지내고 있어여...
나 열심히 살다가 갈께..
오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