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너의 꿈을 꾸었네요.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9-05-08
사랑하는 오빠~~~
오빠 꿈 꾸었다.
오빠 팔베고 잠에서 깨는 그런 꿈...
오빠 당신 팔 너무너무 베고 싶어...
오늘이 어버이날이라고 우리 아들이 편지를 써왔네...
8살이면서 너무 큰 아이처럼 써왔어...
엄마, 아빠께 해드린게 없어서 죄송하다고...
어른이 되면 가족을 돌보겠다고...
난 슬퍼...
그저 다른 아이들처럼 씩씩하게 자랄게요하면 되는데 너무 철이 든 아이처럼 써서...
엄마가 너무 약해보이나봐 우리 아들 눈에...
마음이 아파 오빠...
우리 너에게 가면 안되는 거니?
우리도 너와 함께 하면 안되니?
우리 빨리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데...
여기 이렇게 있는거 너무너무 싫다...
정말 싫다...
조금 있으면 또 오빠 밥차려주는 날이 다가오고...
나 또 그 시간 어떻게 보내니...
내 남편 너무 보고싶다...
오빠 꿈 꾸었다.
오빠 팔베고 잠에서 깨는 그런 꿈...
오빠 당신 팔 너무너무 베고 싶어...
오늘이 어버이날이라고 우리 아들이 편지를 써왔네...
8살이면서 너무 큰 아이처럼 써왔어...
엄마, 아빠께 해드린게 없어서 죄송하다고...
어른이 되면 가족을 돌보겠다고...
난 슬퍼...
그저 다른 아이들처럼 씩씩하게 자랄게요하면 되는데 너무 철이 든 아이처럼 써서...
엄마가 너무 약해보이나봐 우리 아들 눈에...
마음이 아파 오빠...
우리 너에게 가면 안되는 거니?
우리도 너와 함께 하면 안되니?
우리 빨리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데...
여기 이렇게 있는거 너무너무 싫다...
정말 싫다...
조금 있으면 또 오빠 밥차려주는 날이 다가오고...
나 또 그 시간 어떻게 보내니...
내 남편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