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벌서 날시는 여름인가 봐요 당신히 여기를 떠난지도 3년이 되였소?

어버이 날 큰애가 엄마한태 갔다오자고 해서 당신을 찾았소....그런데 당신은 반가워하지도

않나바.......그저 엣날 넣어두었던 사진 많히 웃고 있대요........말이라도 해야지요.....

장미꽃을 참문에 놓고......여보야...몇번을 왰첬는지.....마음히 찡하데요...?

친구들은 말을하기를 인제 있고......갈대가지 재미있게 살다 가라구 하는데...그것이???

않되는것 어떻께하면 좋아.....여보? 무정한 사람아...당신을 8개월을 돌밨지안어...?

그런데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 버렀지안어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원망스러워...?

당신은 잘 아시겠지...어떻께 사는지를...왜 죽지도 안내......죄가 많아서 대가를 치르고오라

고 하시는가 봐요 운동도 작년에 비하면 많히 차이가 나네요.......만물은 떼가되면 가게돼나

바요 여보! 미안해요...머지않어 당신을 찾아 갈땐대....안구래 여보야.....

여보! 나..잊지마...알지...보고 싶은 네 사랑아 안녕히 다음에 편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