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화가났던거.
- 받는이 : 선옥이
- 작성자 : 엄마가 2010-11-04
선옥아 어제 엄마가 화가 났던거는
전에 엄마랑같이 일했던 언니의 딸이 결혼을
하는데 날데러 대표로 다녀오라고 해서 .
안간다고 했지. 그리저리 말들이 많아서
엄마가 무진장 화가 났던거야,
우리 딸을 저~~하늘나라로 보내놓고.
남의딸 결혼식을 내가 가겠니?
그것도 대표로 말야. 지금생각해도 피식하며
어이없는 웃음만나온다.
결혼식에 가라는 사람들이나. 그럿다고 화를냈던 나도
똑같 은겄같다.그래서 내가 서운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오늘 일하면서 계속 눈물이 나와서
힘들었다.
그리운 우리딸 정말 보고싶어 가슴아프고
시리고 또 의욕이 없어질라고한다.
하지만 정신 차릴께 선모도 자식이데
그리고 선모는 내곁에 있으니까 더 잘해야
되겠지.널 사랑하지만 날 버리고 가서 야속하면서
슬퍼. 넌, 정말 나의 모든거 였는데.
내가 그런얘기하면 너는 눈을 흘겼지.
내가 이세상에 태여나서 많은 사랑을받았지만
너의사랑은 유난이 커서 잊을수가없어.
엄마인 내가 준사랑보다 딸 인 너가나에게 준
사랑이 무지 커서 엄마가 마니 아프다
미안하고 사랑하고
내가 하늘나라가면 우리 꼭만나자.
사랑해 안녕
전에 엄마랑같이 일했던 언니의 딸이 결혼을
하는데 날데러 대표로 다녀오라고 해서 .
안간다고 했지. 그리저리 말들이 많아서
엄마가 무진장 화가 났던거야,
우리 딸을 저~~하늘나라로 보내놓고.
남의딸 결혼식을 내가 가겠니?
그것도 대표로 말야. 지금생각해도 피식하며
어이없는 웃음만나온다.
결혼식에 가라는 사람들이나. 그럿다고 화를냈던 나도
똑같 은겄같다.그래서 내가 서운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오늘 일하면서 계속 눈물이 나와서
힘들었다.
그리운 우리딸 정말 보고싶어 가슴아프고
시리고 또 의욕이 없어질라고한다.
하지만 정신 차릴께 선모도 자식이데
그리고 선모는 내곁에 있으니까 더 잘해야
되겠지.널 사랑하지만 날 버리고 가서 야속하면서
슬퍼. 넌, 정말 나의 모든거 였는데.
내가 그런얘기하면 너는 눈을 흘겼지.
내가 이세상에 태여나서 많은 사랑을받았지만
너의사랑은 유난이 커서 잊을수가없어.
엄마인 내가 준사랑보다 딸 인 너가나에게 준
사랑이 무지 커서 엄마가 마니 아프다
미안하고 사랑하고
내가 하늘나라가면 우리 꼭만나자.
사랑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