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밥상...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9-05-17
사랑하는 오빠~~~
너에게 일년에 한 번 밥상을 차려주는 날이 오고있어...
이 날이 올때 마다 내가 왜 이런 밥상을 차려야 하는지...
왜 너에게 이런식으로 밥을 차려줘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른체...
지금도 널 매일 그리며 그렇게...
사랑하는 내 신랑은 왜 그런 외로운 곳에 있는지도 모른체...
오빠!!!
사랑하는 오빠!!!
보고싶고, 함께 하고 싶은데...
그저 빨리 우리 불러달라는 부탁밖에 없는데...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매일매일 거짓으로 살아가야 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차려주는 이 밥상을 받고 오빠 넌 얼마나 많이 울고 있을까...
오빠 당신이 매일 울고 있을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
나 당신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오빠 네가 불러준다면 지금이라도 난 우리아들과 갈 수 있는데...
너에게 뛰어가 안기고 싶은데...
그 날은 언제 올까...
사랑해...
너에게 일년에 한 번 밥상을 차려주는 날이 오고있어...
이 날이 올때 마다 내가 왜 이런 밥상을 차려야 하는지...
왜 너에게 이런식으로 밥을 차려줘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른체...
지금도 널 매일 그리며 그렇게...
사랑하는 내 신랑은 왜 그런 외로운 곳에 있는지도 모른체...
오빠!!!
사랑하는 오빠!!!
보고싶고, 함께 하고 싶은데...
그저 빨리 우리 불러달라는 부탁밖에 없는데...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매일매일 거짓으로 살아가야 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차려주는 이 밥상을 받고 오빠 넌 얼마나 많이 울고 있을까...
오빠 당신이 매일 울고 있을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
나 당신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오빠 네가 불러준다면 지금이라도 난 우리아들과 갈 수 있는데...
너에게 뛰어가 안기고 싶은데...
그 날은 언제 올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