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이 멈출것같아요
- 받는이 : 산소같은당신
- 작성자 : 현주 2009-05-19
여보, 애타게기다렸던봄이였건만.
나에겐너무도잔인하게 다가왔던 사월도 지나고
모든사람들이 계절의여왕이라고 표현하는오월인데도
내 마음은외롭고 쓸쓸하게만 느꼈지네요.
여보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우리 곁을 떠나갔을까?
생각하니 당신이 야속하고 미워지네요.
아빠 안계시는 세상에서 맞이하는 아들생일,
아들이 얼마나 허전하고 외로울까 생각하니
심장이 멈출것만같았서 목놓아울어버렸담니다
여보 당신아들한희가 아빠모습이 많이 그리워지나봐요.
강한척할려고 노력하는데 애미가 그 마음을 모르겠어요.
아들이라고 깊은 속내를 보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런모습과 노력들이 너무 안쓰럽네요.
여보 내일 언니들이랑 고향 아버지께 다녀 올려고해요.
아직 당신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걸 모르고 계신 아버지는
지금도 당신걱정을하고있어요. 가슴 아픈 사연이지요.
생각속에서 그쳐야만할 말할수 없는 시련과고통이 밀려오는것 같아요.
아버지 돌아가신후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마음에가면을 쓰고
시골다녀오려고 결심했었요 . 여보 잘생각한거죠
생전에 당신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는 당신과내모습을 꿈속에서 보았어요.
여보 보고싶어요 요즘 기독교관공사중이라고해서 당신한테 가고 싶었는데
마치면 시골다녀와서 당신한테 가려고 해요.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영원히 산소같은 남편을 그리워 하면서
♥현주가♥
나에겐너무도잔인하게 다가왔던 사월도 지나고
모든사람들이 계절의여왕이라고 표현하는오월인데도
내 마음은외롭고 쓸쓸하게만 느꼈지네요.
여보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우리 곁을 떠나갔을까?
생각하니 당신이 야속하고 미워지네요.
아빠 안계시는 세상에서 맞이하는 아들생일,
아들이 얼마나 허전하고 외로울까 생각하니
심장이 멈출것만같았서 목놓아울어버렸담니다
여보 당신아들한희가 아빠모습이 많이 그리워지나봐요.
강한척할려고 노력하는데 애미가 그 마음을 모르겠어요.
아들이라고 깊은 속내를 보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런모습과 노력들이 너무 안쓰럽네요.
여보 내일 언니들이랑 고향 아버지께 다녀 올려고해요.
아직 당신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걸 모르고 계신 아버지는
지금도 당신걱정을하고있어요. 가슴 아픈 사연이지요.
생각속에서 그쳐야만할 말할수 없는 시련과고통이 밀려오는것 같아요.
아버지 돌아가신후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마음에가면을 쓰고
시골다녀오려고 결심했었요 . 여보 잘생각한거죠
생전에 당신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는 당신과내모습을 꿈속에서 보았어요.
여보 보고싶어요 요즘 기독교관공사중이라고해서 당신한테 가고 싶었는데
마치면 시골다녀와서 당신한테 가려고 해요.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영원히 산소같은 남편을 그리워 하면서
♥현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