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9-05-21
사랑하는 오빠~~~
너에게 밥상을 차려주고 아침 일찍 청아에 갔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불 꺼진 그 곳을 내가 한, 하나 불을 키며 들어갔어...
오빠 당신이 있는 그곳에 내가 아침을 알려주고 왔네...
사랑하는 내 신랑아...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나에겐 너무너무 잔인한 달이다.
2틀전엔 오바 너에게 밥상을 차려주고 2틀 후인 오늘은 울 아들이 생일이라서 밥상을 차렸어...
미역국 정성들여 끓이고 좋아하는 갈비도 하고...
울 아들이 너무 좋대...
오늘은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절대 화내지 마라고해서 한바탕 웃었어...
오빠 근데 하늘에선 비가오네...
오빠 너 울고있는것은 아닌지...
늘 당신이 울까봐 걱정이돼...
마음찢오지며 있을까봐...
사랑해, 언제나,영원히...
오늘 울 아들 신나게 해줄거야...
걱정하지마...
너에게 밥상을 차려주고 아침 일찍 청아에 갔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불 꺼진 그 곳을 내가 한, 하나 불을 키며 들어갔어...
오빠 당신이 있는 그곳에 내가 아침을 알려주고 왔네...
사랑하는 내 신랑아...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나에겐 너무너무 잔인한 달이다.
2틀전엔 오바 너에게 밥상을 차려주고 2틀 후인 오늘은 울 아들이 생일이라서 밥상을 차렸어...
미역국 정성들여 끓이고 좋아하는 갈비도 하고...
울 아들이 너무 좋대...
오늘은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절대 화내지 마라고해서 한바탕 웃었어...
오빠 근데 하늘에선 비가오네...
오빠 너 울고있는것은 아닌지...
늘 당신이 울까봐 걱정이돼...
마음찢오지며 있을까봐...
사랑해, 언제나,영원히...
오늘 울 아들 신나게 해줄거야...
걱정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