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금새 한달이 되어 버렸네
- 받는이 : 오빠 한달이야
- 작성자 : 박혜영 2010-11-05
오빠 ^^* 잘 있지 오늘이 오빠 보낸지 30일째 되는날이다. 매주 부모님 뵈러 부천에 가는데 ... 오빠 아빠 . 엄마. 준희를 위해서 하늘에서 기도좀 해줘.... 아들을 먼저 보낸 아빠 엄마 가슴속이 너무 아프시데.. 준희 방에 오빠 사진 걸어 놨는데 엄마가 많이 우시나봐 ...
나랑 난영이가 많이 마음이 아파. 부모님 앞에서 같이 울수도 없고 .. 참 ! 오빠 난영이 아기 가졌어. 하늘에서 지켜줘... 난영이는 오빠가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오빠가 떠나기전 마지막날이 많이 생각나나봐. 오빠랑 함께 하던 게임도 난영이가 하지 않나봐.. 힘들어해
잘 지켜봐주고 마음한켠에 추위가 다가 오니까 오빠가 많이 생각나...이번주는 내가 바빠서 부천에 가지 못해... 준희 시험 잘 봤어.. 그리고 상도 받는데.. 오빠 아들 잘하고 있지 그리고 아빠.엄마 잘 챙기고 주말마다 교회도 잘 가고 있어. 화요일에는 새언니가 와서 준희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갔어.. 그래도 엄마가 있으니 참 다행이야..오빠가 그렇게 생각하지.. 하늘에 간지 한달밖에 안되서 서열이 아직 한참 아래이겠네... 좀 적응 되면 우리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도와줘 ^^* 저번에 아빠가 그러셨어... 준희 애비 할머니 만나 천국 구경하고 있을거라고 하더라. 걱정 안한다. 하시면서 말이야...
오빠 . 아빠. 엄마 오고 가시는 길 항상 안전하게 지켜 주고 .. 우리가족도 기억하고. 난영이네 가족도 기억해줘... 잊지말고... 오빠 우리 49제에 갈꺼야... 그때 보자...
부모님 준희 열심히 찾아가 뵐께... 내가 힘이 될때 까지 열심히 살아 볼께
지금 오빠 핸드폰 컬러링에 있었던 노래 들으면서 글을 쓴다.. 다음에 또 연락 할께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고 있어... 혹시 천국 게임 로그인은 하셨는지....^^**
나랑 난영이가 많이 마음이 아파. 부모님 앞에서 같이 울수도 없고 .. 참 ! 오빠 난영이 아기 가졌어. 하늘에서 지켜줘... 난영이는 오빠가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오빠가 떠나기전 마지막날이 많이 생각나나봐. 오빠랑 함께 하던 게임도 난영이가 하지 않나봐.. 힘들어해
잘 지켜봐주고 마음한켠에 추위가 다가 오니까 오빠가 많이 생각나...이번주는 내가 바빠서 부천에 가지 못해... 준희 시험 잘 봤어.. 그리고 상도 받는데.. 오빠 아들 잘하고 있지 그리고 아빠.엄마 잘 챙기고 주말마다 교회도 잘 가고 있어. 화요일에는 새언니가 와서 준희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갔어.. 그래도 엄마가 있으니 참 다행이야..오빠가 그렇게 생각하지.. 하늘에 간지 한달밖에 안되서 서열이 아직 한참 아래이겠네... 좀 적응 되면 우리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도와줘 ^^* 저번에 아빠가 그러셨어... 준희 애비 할머니 만나 천국 구경하고 있을거라고 하더라. 걱정 안한다. 하시면서 말이야...
오빠 . 아빠. 엄마 오고 가시는 길 항상 안전하게 지켜 주고 .. 우리가족도 기억하고. 난영이네 가족도 기억해줘... 잊지말고... 오빠 우리 49제에 갈꺼야... 그때 보자...
부모님 준희 열심히 찾아가 뵐께... 내가 힘이 될때 까지 열심히 살아 볼께
지금 오빠 핸드폰 컬러링에 있었던 노래 들으면서 글을 쓴다.. 다음에 또 연락 할께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고 있어... 혹시 천국 게임 로그인은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