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 뭐라 해야 하니
- 받는이 : 우리동생 막내야
- 작성자 : 큰언니 2009-06-05
보고 싶다
우리 명정이!
니가 없어 사는게 너무 재미없다
언니가 지금 너무 힘든데 니가 옆에 있으면
큰 힘이 되어 주었을텐데
니가 있었다면 지금에 이런 외로움도 없었을텐데..
넌 알고 있었니 ????
언니도 이제 소식들었단다
민기아빠가 결혼을 했단다
이제 겨우 너 보낸지 일년 하고 세달되었는데......
엄마는 그소리 듣고 울고
언니는 너무 속상해서....
지난달 니 생일에는 왔다갔는지?
엄마랑 하루 먼저 다녀 왔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너 있는 그곳에서 기다렸을텐데
민기가 보통 아이가 아닌데 어떻게 지내는지
엄마나 나나 그게 젤 걱정이구나
많이 힘들지는 않는지
말 전해준 친구가 차마 언니한테는 직접 말못하고 친구한테 해서
전해들었단다
어쩜 그리도 빨리 재혼을 할수 있는건지
넌 이해하니?
언니는 용서가 안되는구나
마누라 보내는날 자리도 안지키고 쓸쓸히
그렇게 널 그렇게 보내더니 결국 이러는구나
이우설 결국 니가 우리 식구들 가슴에 두번 못을 박는구나
니가 내동생에게 한것만큼만
꼭 그만큼만 받고 가기를
우리 명정이!
니가 없어 사는게 너무 재미없다
언니가 지금 너무 힘든데 니가 옆에 있으면
큰 힘이 되어 주었을텐데
니가 있었다면 지금에 이런 외로움도 없었을텐데..
넌 알고 있었니 ????
언니도 이제 소식들었단다
민기아빠가 결혼을 했단다
이제 겨우 너 보낸지 일년 하고 세달되었는데......
엄마는 그소리 듣고 울고
언니는 너무 속상해서....
지난달 니 생일에는 왔다갔는지?
엄마랑 하루 먼저 다녀 왔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너 있는 그곳에서 기다렸을텐데
민기가 보통 아이가 아닌데 어떻게 지내는지
엄마나 나나 그게 젤 걱정이구나
많이 힘들지는 않는지
말 전해준 친구가 차마 언니한테는 직접 말못하고 친구한테 해서
전해들었단다
어쩜 그리도 빨리 재혼을 할수 있는건지
넌 이해하니?
언니는 용서가 안되는구나
마누라 보내는날 자리도 안지키고 쓸쓸히
그렇게 널 그렇게 보내더니 결국 이러는구나
이우설 결국 니가 우리 식구들 가슴에 두번 못을 박는구나
니가 내동생에게 한것만큼만
꼭 그만큼만 받고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