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내사람...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누라공주 2009-06-15
사랑하는 오빠~~~
자주 못오고 미안해...
조금 바삐 지냈어...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언제나 내얼굴만 봐도 다 알던 당신...
힘든 얼굴 감추기가 참 힘들었지...
늦은 밤이라도 다 알고 묻는 당신인데...
그리운 내 사람...
보고싶은 내 사람...
어젠 엄마랑 오빠 얘기하다가 눈물이 올라오는걸 꾹 삼켰어...
나 때문에 가족들이 자꾸 울어서.,..
나에게 미안해 자기의 사랑도 감추는 가족들때문에...
지금도 나만 왜이래야 하는지 모른다는 얘기를해 가족들 마음을 헤집어놔 내가...
참 못됐지!!!
정말 내 삶이 너무 싫어져...
울 아들 생각에 그냥 버티고 있지...
정말이지 빨리 떠나고 싶어...
오빠야!!!
사랑하는 내신랑아!!!
보고싶다 무지무지...
빨리 만나고 싶어...
자주 못오고 미안해...
조금 바삐 지냈어...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언제나 내얼굴만 봐도 다 알던 당신...
힘든 얼굴 감추기가 참 힘들었지...
늦은 밤이라도 다 알고 묻는 당신인데...
그리운 내 사람...
보고싶은 내 사람...
어젠 엄마랑 오빠 얘기하다가 눈물이 올라오는걸 꾹 삼켰어...
나 때문에 가족들이 자꾸 울어서.,..
나에게 미안해 자기의 사랑도 감추는 가족들때문에...
지금도 나만 왜이래야 하는지 모른다는 얘기를해 가족들 마음을 헤집어놔 내가...
참 못됐지!!!
정말 내 삶이 너무 싫어져...
울 아들 생각에 그냥 버티고 있지...
정말이지 빨리 떠나고 싶어...
오빠야!!!
사랑하는 내신랑아!!!
보고싶다 무지무지...
빨리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