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선옥아 미안해
받는이 : 우리딸
작성자 : 엄마가 2010-11-12
ㅋㅋㅋ//선옥아 엄마가 미안 구나.
엄마가 정말미안 하고 면목이 없다
내 사랑아 내딸아정말 미안해.
지금은엄마가 정신이 들었다.
사랑하는 딸래미야.
안녕/
엄마
아프다.
사랑한다.
내딸아!선옥아!선옥아!선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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