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다 자기야~~
- 받는이 : 승훈씨
- 작성자 : 자기아내 2009-06-19
내 사람 안녕?
그리운 내 자기야 그간 잘 지냈지?
보고싶다 정말.....
오늘도 회사 출근하는 셔틀버스안에서 자기 생각이 나서는 눈물을 훔쳤어.
이 눈물은 언제나 멈출런지.......
자기 만나는날 그 눈물 다 닦아 줄거지, 그지?
자기야
요새 정말 여러가지로 힘이 들어..
회사일도 너무 많이 쏟아 지고,
게다가 동현이 완전 사춘기에 접어 들어서는 정말 장난이 아니거등.
내가 정말 도를 닦고 있어.
어쩔땐 "엄마는 남자가 아니잖아" 하면서 대화를 거부하면 내가 정말 어떻게
이 문제를 아이와 풀수 있을지 고민을 하지만
정말이지 뾰족한 방법이 없어.
아빠랑 지금 농구시합하면 이길수 있는데
아빠가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어, 옛날에....
이렇게 말하면서 안으로 울고 있는 아이를 볼때마다
내 맘도 갈기갈기 찢어져. 정말.........
이런 이별 안하고 잘도 살더만, 다른 사람들은.........
우리는 왜 이런지........
맘이 더 아파......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자기자리가 너무나 커서 그 자리를 절대로 대신 할수 없는
내 자신을 하루하루 보면서 더 무너진다구.
미안
담에는 즐거운 맘으로 다시 자기한테 올게.
사랑해......그 누구보다도 자길 사랑해, 알지?
안녕
그리운 내 자기야 그간 잘 지냈지?
보고싶다 정말.....
오늘도 회사 출근하는 셔틀버스안에서 자기 생각이 나서는 눈물을 훔쳤어.
이 눈물은 언제나 멈출런지.......
자기 만나는날 그 눈물 다 닦아 줄거지, 그지?
자기야
요새 정말 여러가지로 힘이 들어..
회사일도 너무 많이 쏟아 지고,
게다가 동현이 완전 사춘기에 접어 들어서는 정말 장난이 아니거등.
내가 정말 도를 닦고 있어.
어쩔땐 "엄마는 남자가 아니잖아" 하면서 대화를 거부하면 내가 정말 어떻게
이 문제를 아이와 풀수 있을지 고민을 하지만
정말이지 뾰족한 방법이 없어.
아빠랑 지금 농구시합하면 이길수 있는데
아빠가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어, 옛날에....
이렇게 말하면서 안으로 울고 있는 아이를 볼때마다
내 맘도 갈기갈기 찢어져. 정말.........
이런 이별 안하고 잘도 살더만, 다른 사람들은.........
우리는 왜 이런지........
맘이 더 아파......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자기자리가 너무나 커서 그 자리를 절대로 대신 할수 없는
내 자신을 하루하루 보면서 더 무너진다구.
미안
담에는 즐거운 맘으로 다시 자기한테 올게.
사랑해......그 누구보다도 자길 사랑해, 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