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엄마 생각이 난다.
- 받는이 : 박현지
- 작성자 : 죄인 2009-06-23
혜리엄마 안녕
내일 출근을 위해 잠자리에 들려다가
당신 생각이나 몇 자 적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 편지를 쓴다.
어제 당신의 모습이 있는 2007년도 다카사진을 정리를했지
방금 그것을 보면서 떠오르는 즐거웠던 기억들과 새록새록 떠올리다 보니
당신이 하늘나라에 간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참을려는 눈물 하염없이 쏟아진다.
당신은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 당신은 또 불안하고 걱정하겠지
당신에게는 나의 존재는 안정되지 못한 철부지 같은 남편이였으니까.
그러나 이제 걱정하지마!
당신이 나에게 8년동안 가르쳐 준 것이 있으니까.
혜리엄마 ! 잠시 당신과 대화를 하다보니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고마워! 역시 내 사랑하는 아내 현지! 멋쟁이
오늘 잘 자고 아기이름도 생각해두라고 ... 전봇대나 전하늘이라고 하지는 말고...
잘자.. 사랑해 ....키스♡
내일 출근을 위해 잠자리에 들려다가
당신 생각이나 몇 자 적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 편지를 쓴다.
어제 당신의 모습이 있는 2007년도 다카사진을 정리를했지
방금 그것을 보면서 떠오르는 즐거웠던 기억들과 새록새록 떠올리다 보니
당신이 하늘나라에 간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참을려는 눈물 하염없이 쏟아진다.
당신은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 당신은 또 불안하고 걱정하겠지
당신에게는 나의 존재는 안정되지 못한 철부지 같은 남편이였으니까.
그러나 이제 걱정하지마!
당신이 나에게 8년동안 가르쳐 준 것이 있으니까.
혜리엄마 ! 잠시 당신과 대화를 하다보니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고마워! 역시 내 사랑하는 아내 현지! 멋쟁이
오늘 잘 자고 아기이름도 생각해두라고 ... 전봇대나 전하늘이라고 하지는 말고...
잘자.. 사랑해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