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날시에 왼 비가?
- 받는이 : 김 엘리사벳
- 작성자 : 정 모세 2009-07-10
오늘따라 왜 이렇께 억수같히 쏘다지네요...... 그동안 이라도 별일없소?
어제는 옆사람과 같이 백운개곡을 갔다왔소.....아직은 사람들은 별로 없대요...
그곳에서 물 고기를 몇마리잡고 지냈지만... 그래도 지난날 당신과 놀로 왔던생각에...
여보! 하로라도 좀 잊어 볼가하고 이곳을 찾아는데.......정말 그것이 아니네요?
서로 권하면서 한잔했지만 마음은 여간 괴럽대요... 그렇께 잊지못 할가? 여보!
친구들이 한마디 하대요......잊을때가 되지않었서!! 편안하게 주님의 보살핍속에개시는데..
여보! 정말일까요....주님 감사하옵니다......진정으로 기도들립니다....
11일은 일본에서 딸애가 온데요.......아마도 당신도 알고있쓸지는 모르지만....
당신도 깊뻐해줘요.........딸이라도 옆에 있쓰면 마음히 좀 놓이겠지요.....
나이가 들어 짝을 잃으면 말로 포형할수없는 마음 고생히 여간 아닌가 생각게 되네요?
그래서 있쓸대 잘 해? 하였나바요......여보
1
어제는 옆사람과 같이 백운개곡을 갔다왔소.....아직은 사람들은 별로 없대요...
그곳에서 물 고기를 몇마리잡고 지냈지만... 그래도 지난날 당신과 놀로 왔던생각에...
여보! 하로라도 좀 잊어 볼가하고 이곳을 찾아는데.......정말 그것이 아니네요?
서로 권하면서 한잔했지만 마음은 여간 괴럽대요... 그렇께 잊지못 할가? 여보!
친구들이 한마디 하대요......잊을때가 되지않었서!! 편안하게 주님의 보살핍속에개시는데..
여보! 정말일까요....주님 감사하옵니다......진정으로 기도들립니다....
11일은 일본에서 딸애가 온데요.......아마도 당신도 알고있쓸지는 모르지만....
당신도 깊뻐해줘요.........딸이라도 옆에 있쓰면 마음히 좀 놓이겠지요.....
나이가 들어 짝을 잃으면 말로 포형할수없는 마음 고생히 여간 아닌가 생각게 되네요?
그래서 있쓸대 잘 해? 하였나바요......여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