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잘지내고 있지
받는이 : 현지
작성자 : 죄인 2009-07-16
안녕 .
여보 ! 나 요즈음 너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어.
화요일 억수로 비오는날 혼자 병원 앞에서 1인시위!
오늘도 아침에 했고 그래서 몸상태가 말이 아니야.
하면서도 왜 이래야 될까? 돼 묻곤 하지.
자기만 지금 옆에 있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자기야 나 지금 상태로 그냥 펑펑 울고 싶다.
내 사랑하는 아내!
보고싶은 자기!
아침마다 배웅해주는 자기!
할 얘기가 많은데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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