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09-08-06
오빠..
오랜만에 불러본다...
우리신랑..나의 사랑...나의 햇살...
내안의 당신이다..
반포 자이로 이사왔어...
벌써 한달이 되어 가는걸...
당신 떠나고 단 하루도 살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당신에겐 미안하단 말밖엔 달리 할말이 없다..
너무 잘 지내고 있는 내 자신이 때론
밉기도 하지만 나두 어쩔수없는 인간이란 생각이 든다..
여보..
보고싶어...
정말 너무 보고싶어...
나혼자 이렇게 세상에 남겨두고 떠난 당신이 밉지만
떠나야만 했을 당신이 더 가엾고 불쌍해서 내 마음이 때론
편치가 않아...
오빠...
담주부터 일주일간 휴가야....
일본에 있는 경화한테 다녀올께...
휴가가기전에 당신보러 다녀올거구
잘지내고 있어여....
많이 보고싶고 늘 그립다...
사랑해...
오랜만에 불러본다...
우리신랑..나의 사랑...나의 햇살...
내안의 당신이다..
반포 자이로 이사왔어...
벌써 한달이 되어 가는걸...
당신 떠나고 단 하루도 살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당신에겐 미안하단 말밖엔 달리 할말이 없다..
너무 잘 지내고 있는 내 자신이 때론
밉기도 하지만 나두 어쩔수없는 인간이란 생각이 든다..
여보..
보고싶어...
정말 너무 보고싶어...
나혼자 이렇게 세상에 남겨두고 떠난 당신이 밉지만
떠나야만 했을 당신이 더 가엾고 불쌍해서 내 마음이 때론
편치가 않아...
오빠...
담주부터 일주일간 휴가야....
일본에 있는 경화한테 다녀올께...
휴가가기전에 당신보러 다녀올거구
잘지내고 있어여....
많이 보고싶고 늘 그립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