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들렸어요~
- 받는이 : 승훈씨
- 작성자 : 자기아내 2009-08-24
내 여보? ^ ^
자기 마누라야 ^ ^
내 목소리 듣고 있는거 마저?
나 왔는데........
아는 척도 안하고,,,,,늘 무심하네.
오늘은 자기한테 괜히 시비 걸러 온거 같다.
미안하게 시리....말이야
퇴근하기 전에 자기한테 와서 화 한번 내고
팅팅 거리고 싶어서 들렀어요.
내 볼 부어있는거 보이지?
괜히 자기한테 상 차릴때가 되면 늘 맘이 그러네.
싱숭생숭하고 맘을 비길데도 없구
상차리면서 느낄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맘이 그래.
그래서 자기한테 화 낼려고 왔어.
기일후에 바로 보름있다가 또 추석이다.
그 해에는 자기 추석 보내고 갔는데..........
정말 큰 형벌이야 나한테 말이지
정말 나뻤어 자기..............나만 두고......
오늘은 자기가 너무 밉다.
나 자기보다 이젠 나이도 더 많은데...
그것도 모르구
꿈에도 안 나오구
나 이렇게 외롭게 두기나 하다니............
자기가 더 맘 아팠을텐데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잘 안되
미안..... 오늘은 내 투정 받아 줄거지.
옆에 있음 정말 많이 떄려 주고 싶다 오늘은................
나 갈께
안녕 자기
자기 마누라야 ^ ^
내 목소리 듣고 있는거 마저?
나 왔는데........
아는 척도 안하고,,,,,늘 무심하네.
오늘은 자기한테 괜히 시비 걸러 온거 같다.
미안하게 시리....말이야
퇴근하기 전에 자기한테 와서 화 한번 내고
팅팅 거리고 싶어서 들렀어요.
내 볼 부어있는거 보이지?
괜히 자기한테 상 차릴때가 되면 늘 맘이 그러네.
싱숭생숭하고 맘을 비길데도 없구
상차리면서 느낄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맘이 그래.
그래서 자기한테 화 낼려고 왔어.
기일후에 바로 보름있다가 또 추석이다.
그 해에는 자기 추석 보내고 갔는데..........
정말 큰 형벌이야 나한테 말이지
정말 나뻤어 자기..............나만 두고......
오늘은 자기가 너무 밉다.
나 자기보다 이젠 나이도 더 많은데...
그것도 모르구
꿈에도 안 나오구
나 이렇게 외롭게 두기나 하다니............
자기가 더 맘 아팠을텐데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잘 안되
미안..... 오늘은 내 투정 받아 줄거지.
옆에 있음 정말 많이 떄려 주고 싶다 오늘은................
나 갈께
안녕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