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랑은 왜 이렇게 슬픈걸까?
- 받는이 : 내 사랑~
- 작성자 : 자기아내 2009-08-25
자기 안녕? ^ ^
얼마전에 내가 자기한테 편지로 썼어.
즐거운 얘기도 들려 주겠다구.........
그런데 이게 멀까?
며칠이나 되었다고 또 ............
이렇게 자주 와서 자기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선.
오늘 동현이 스쿨버스 타고 간후부터
줄곧 내내 자기만이 내 머리속에 있네... ^ ^
또............................................
우리 살면서 많이 잘못 하고 산거 같지 않은데
왜 이렇게 떨어져 살아야 하는걸까?
자기가 많이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까
나 이쁘게 봐줘 여보야 ~
자기한테 전처럼 애교도 부리고....아양도 떨면서....
집에서 웃는 소리가 많이 나야 하는건데....
회사와서만 웃는 척하고
다시 집에 돌아가면
바쁘게 동현이 저녁준비에 집안 일 마치고 나서
샤워하고 아이랑 밤인사 나누고 침대에 와서 누우면
침대에 베게 하나있는 것도 보기 싫고
자기가 늘 침대에서 이불을 발로 올리면서
야 여기 들어와.....오늘도 수고 많이 했다....
하면서 날 꼭 안아 주던 모습들...기억들이
아직도 날 힘들게 한다.
누구 말대로 내가 특별한건지
아님 아직도 현실을 직시 못하고 정신 못차리는 건지
아님 자기를 자꾸 힘들게만 하는건지
내 머리속에는 자기기억들이 다 자리를 잡고 있는데
어떻게 그걸 4년만에 다 잊어? 안 그래?
자기는 너무너무 내게서 멀리 떠나갔지만
내 맘은 아직 같은 자리에 앉아서 자기만을 보고 있는데.........
그래서 자기가 나쁜 사람이란 거야.
바보.................
이 무드.....나 한 며칠 갈거 같아.
노력해 볼게
잘 이겨 낼수 있게
꼭 8월말부터 이러는것 같다
늘 해마다 말이야
사랑해 정말 많이..............
그래서 자기를 더 잊지 못하고
나 또한 바보같이 이렇게 사는것 같다.
자기와이프
지금 외기러기 사랑을 한다......너무 맘 아픈 사랑을......
나 갈래
회사에서 울기 싫어요 ^ ^
안녕 내 여보야...쪽~
얼마전에 내가 자기한테 편지로 썼어.
즐거운 얘기도 들려 주겠다구.........
그런데 이게 멀까?
며칠이나 되었다고 또 ............
이렇게 자주 와서 자기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선.
오늘 동현이 스쿨버스 타고 간후부터
줄곧 내내 자기만이 내 머리속에 있네... ^ ^
또............................................
우리 살면서 많이 잘못 하고 산거 같지 않은데
왜 이렇게 떨어져 살아야 하는걸까?
자기가 많이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까
나 이쁘게 봐줘 여보야 ~
자기한테 전처럼 애교도 부리고....아양도 떨면서....
집에서 웃는 소리가 많이 나야 하는건데....
회사와서만 웃는 척하고
다시 집에 돌아가면
바쁘게 동현이 저녁준비에 집안 일 마치고 나서
샤워하고 아이랑 밤인사 나누고 침대에 와서 누우면
침대에 베게 하나있는 것도 보기 싫고
자기가 늘 침대에서 이불을 발로 올리면서
야 여기 들어와.....오늘도 수고 많이 했다....
하면서 날 꼭 안아 주던 모습들...기억들이
아직도 날 힘들게 한다.
누구 말대로 내가 특별한건지
아님 아직도 현실을 직시 못하고 정신 못차리는 건지
아님 자기를 자꾸 힘들게만 하는건지
내 머리속에는 자기기억들이 다 자리를 잡고 있는데
어떻게 그걸 4년만에 다 잊어? 안 그래?
자기는 너무너무 내게서 멀리 떠나갔지만
내 맘은 아직 같은 자리에 앉아서 자기만을 보고 있는데.........
그래서 자기가 나쁜 사람이란 거야.
바보.................
이 무드.....나 한 며칠 갈거 같아.
노력해 볼게
잘 이겨 낼수 있게
꼭 8월말부터 이러는것 같다
늘 해마다 말이야
사랑해 정말 많이..............
그래서 자기를 더 잊지 못하고
나 또한 바보같이 이렇게 사는것 같다.
자기와이프
지금 외기러기 사랑을 한다......너무 맘 아픈 사랑을......
나 갈래
회사에서 울기 싫어요 ^ ^
안녕 내 여보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