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면 안되는데.........
- 받는이 : 승훈씨
- 작성자 : 자기아내 2009-08-28
여보
오늘도 햇살이 아주 좋아.
너무 자주 여기에 오게 된다 요새.........
이러면 안되는데 그지?
안될것도 없지만... 이런다고 달라 질것도 없는데
자꾸 자기하고 얘기가 하고싶어서 오게 되.
그런다고 자기가 내 말을 듣고 있을리 만무하다는거 너무나 잘 알면서두
또 이렇게... 아마 내일도......
이러고 있는 내가.. 사실 한심하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어.
하늘이 너무 이뻐.
아주 파랗다.
전에는 하늘 많이 안본것 같은데
자기를 보낸 이후부턴 늘 올려다보게 된다...
비오는 날은 제외.
오늘은 이고문님이 오신대.
자기가 존경했던 그 분말이야.
70세가 다된 그 연세에도 어쩜 그렇게 환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지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배울 점이 아주 많으신분이셔.
또 오늘도 자기 얘기 하시면서 안타깝다 안타깝다 하시겠는걸 ^ ^
벌써 8월도 다 보냈네.
9월이 오고 있어.....
징그러운 9월이........
청아에 가고 싶다. 또 자기하고 얘기 하고 싶어.
너무너무 자기가 보고싶다,,,,,,,,,,,,,,,그립고
말로는 도저히 표현을 할수가 없다.
사랑해.
오늘도
내일도..........
자기를 만나는 그 순간까지 그럴거야..
나 이뻐? ^ ^
편안한 하늘에서 잘 쉬어 오늘두........
빠이빠이
오늘도 햇살이 아주 좋아.
너무 자주 여기에 오게 된다 요새.........
이러면 안되는데 그지?
안될것도 없지만... 이런다고 달라 질것도 없는데
자꾸 자기하고 얘기가 하고싶어서 오게 되.
그런다고 자기가 내 말을 듣고 있을리 만무하다는거 너무나 잘 알면서두
또 이렇게... 아마 내일도......
이러고 있는 내가.. 사실 한심하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어.
하늘이 너무 이뻐.
아주 파랗다.
전에는 하늘 많이 안본것 같은데
자기를 보낸 이후부턴 늘 올려다보게 된다...
비오는 날은 제외.
오늘은 이고문님이 오신대.
자기가 존경했던 그 분말이야.
70세가 다된 그 연세에도 어쩜 그렇게 환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지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배울 점이 아주 많으신분이셔.
또 오늘도 자기 얘기 하시면서 안타깝다 안타깝다 하시겠는걸 ^ ^
벌써 8월도 다 보냈네.
9월이 오고 있어.....
징그러운 9월이........
청아에 가고 싶다. 또 자기하고 얘기 하고 싶어.
너무너무 자기가 보고싶다,,,,,,,,,,,,,,,그립고
말로는 도저히 표현을 할수가 없다.
사랑해.
오늘도
내일도..........
자기를 만나는 그 순간까지 그럴거야..
나 이뻐? ^ ^
편안한 하늘에서 잘 쉬어 오늘두........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