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꿈속에서 그리 나타났어야해ㅡㅡㅡ
- 받는이 : 똑똑바보
- 작성자 : 바보 2009-09-07
오전 성당 미사를 마치고,또다시 무기력증 증세가 발동해 침대에서 진 종일 뒹굴다 잠시 꿈을 꾸었어요.당신이 야단반 ,걱정반 ,야유하는말 반 하면서 또렷한 음성만 남기고 휘리릭__
그러면서 식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날,당신에게 내가 했던말들을 생각하면서 당신에게 답변을 듣지 못했던 부분이 생각나 더 서운함을 갖었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잘 살아 간다고 그곳에서 인정해 주겠어요?
낮에 그렇게 뒹굴다 보니 잠이 안오네.
할일은 뒤로 다 쌓아두고____
나 기운 좀 차리게 좀 해줘요.
그러면서 식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날,당신에게 내가 했던말들을 생각하면서 당신에게 답변을 듣지 못했던 부분이 생각나 더 서운함을 갖었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잘 살아 간다고 그곳에서 인정해 주겠어요?
낮에 그렇게 뒹굴다 보니 잠이 안오네.
할일은 뒤로 다 쌓아두고____
나 기운 좀 차리게 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