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잘지내고있지?
매일매일 생각하면서 너무 보고싶네......
습관이 무섭다..퇴근하면 오빠만나러 가야되는데 내가 집에가고있어..
이상해 기분이..적응이안돼......금방이라도 전화올꺼같고..
그냥 오빠가 어디 멀리 여행가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있는데
못참겠어..나한테 장난치는거지??지금이라도 나타나면 용서해줄께..
잠깐 여행간거지?
내가 백번천번 불러도 오빠가 안온다 ..보이지가 않아..
너무보고싶어..요샌 꿈에도 안나오고 .
오빠 꿈에좀 나와서 나랑 같이 놀아줘...........오빠 빈자리가 나한텐 너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