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 받는이 : 예쁜재희
- 작성자 : mam 2011-01-13
아가야
엄마는 깜박
아니 너무나 자주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거 같다
아니 어떻게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니
요즘 포이에마에서 죽음학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
육신만 없을뿐 영이 있다는 것
너를 만나는거 같아 기뻣어
우리가 죽고 난 후 조차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꿈속에서 네가 한 말이 사실인거 같다
'엄마 내가 영으로 있는데 엄마는 왜 느끼지 못하는거야'
아가야 ..사랑해..
너도 많이 사랑하고 즐겁게 많이 놀아..
여기서 해보지 못한것들..많은거 해보고..
몰랐던 지혜를 아는 기쁨도...
2011인데 이 숫자에 네가 없다니 말이 되니..
네가 있어야 해...
....... ... ...
엄마는 깜박
아니 너무나 자주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거 같다
아니 어떻게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니
요즘 포이에마에서 죽음학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
육신만 없을뿐 영이 있다는 것
너를 만나는거 같아 기뻣어
우리가 죽고 난 후 조차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꿈속에서 네가 한 말이 사실인거 같다
'엄마 내가 영으로 있는데 엄마는 왜 느끼지 못하는거야'
아가야 ..사랑해..
너도 많이 사랑하고 즐겁게 많이 놀아..
여기서 해보지 못한것들..많은거 해보고..
몰랐던 지혜를 아는 기쁨도...
2011인데 이 숫자에 네가 없다니 말이 되니..
네가 있어야 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