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하고.슬프다...
- 받는이 : 본오씨
- 작성자 : 은주 2009-10-01
자기야 기분이 그렇네.
추석 2틀을 남기고 기분이 왜그런지 작년같으면 자기랑 올 추석은
어떻게 보내지 시댁을 언제가지 하고 사무실에서
전화하고 그럴텐데 ....기분이 참묘하네..
자기한테 이야기못한일들도 많은데. 요즘피고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지 감기가왔어 목감기 의사선생님은 말을 많이하지말라고
하시는데 말을 하게돼네.. 어제는 윤수랑 저녁에 공부를 하는데
어찌나 화가나던지 소리를 쳤더니 목이 더아파 정말 힘드네.....
우리아이들을 잘키워야하는데 시간이지나갈수록
어떻게 키워야하나 어떡하면 잘키울수있을까 그런 걱정이생겨
오늘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형님하고 통화를 했어...
아무래도 어머니를 내가미워해도 명절이나까 한번가서
아이들을 보여드려야 할것같아서 ... 자기도 기쁘지 그래도 자기식구고
엄마니까... 그런데 나는 왜 자기부모님들이 너무너무 밉고 화가나....
조금만 여유가있어서 우리한테 힘이돼어주셨더라면 자기가 이렇게
까지는 돼지않았을것같은 생각이들어.... 이러면 안돼는줄알면서도
자꾸생각이 나네... 자기야 주위사람들은 나한테 사람들도 만나고 앞으로도
생각해보라고하는데 글쎄 지금은 아무런생각이 들지를않아....또 그리자신도
없고 내친구알지 기철이라고 은희랑 같이 저번주에 바닷가에 놀러같었어
물론 다보고있겠지만 ...나이해해줄수있지.... 하지만 자기생각을 한번도
안해본적은 없어 ....... 하늘에서나마 나를 이해해줄수있어으면좋겠어
내가 너무욕심이 심한가.... 이렇게 나마 자기한테 애기하고 싶었어.....
미안해 정말 정말 많이 미안해.....
아이들하고 명절연휴에 자기한테갈께
그때 우리보자... 윤수,서현이 한테도 잘있었냐고
자기가 애기해죠 ........................
생각나는 자기에게
추석 2틀을 남기고 기분이 왜그런지 작년같으면 자기랑 올 추석은
어떻게 보내지 시댁을 언제가지 하고 사무실에서
전화하고 그럴텐데 ....기분이 참묘하네..
자기한테 이야기못한일들도 많은데. 요즘피고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지 감기가왔어 목감기 의사선생님은 말을 많이하지말라고
하시는데 말을 하게돼네.. 어제는 윤수랑 저녁에 공부를 하는데
어찌나 화가나던지 소리를 쳤더니 목이 더아파 정말 힘드네.....
우리아이들을 잘키워야하는데 시간이지나갈수록
어떻게 키워야하나 어떡하면 잘키울수있을까 그런 걱정이생겨
오늘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형님하고 통화를 했어...
아무래도 어머니를 내가미워해도 명절이나까 한번가서
아이들을 보여드려야 할것같아서 ... 자기도 기쁘지 그래도 자기식구고
엄마니까... 그런데 나는 왜 자기부모님들이 너무너무 밉고 화가나....
조금만 여유가있어서 우리한테 힘이돼어주셨더라면 자기가 이렇게
까지는 돼지않았을것같은 생각이들어.... 이러면 안돼는줄알면서도
자꾸생각이 나네... 자기야 주위사람들은 나한테 사람들도 만나고 앞으로도
생각해보라고하는데 글쎄 지금은 아무런생각이 들지를않아....또 그리자신도
없고 내친구알지 기철이라고 은희랑 같이 저번주에 바닷가에 놀러같었어
물론 다보고있겠지만 ...나이해해줄수있지.... 하지만 자기생각을 한번도
안해본적은 없어 ....... 하늘에서나마 나를 이해해줄수있어으면좋겠어
내가 너무욕심이 심한가.... 이렇게 나마 자기한테 애기하고 싶었어.....
미안해 정말 정말 많이 미안해.....
아이들하고 명절연휴에 자기한테갈께
그때 우리보자... 윤수,서현이 한테도 잘있었냐고
자기가 애기해죠 ........................
생각나는 자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