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너를보낸것같은데..벌써~~~3번째라..실감이나질않는다..
모든것은변한게없는데...벌써라는~~~~~~
중근아..엄마어제 또 살포시다녀왔다...너에잠시머물다...왔어..
항상그렇치만 .무슨때가되면.. 생각이에잠긴다,

너에게오는 내내..가라않은기분으로..하루종일 우울하더라..
보고싶고 생각나고.그립고...만져보고싶어서..
아직도 꿈 인지 생시인지..실감조차 못느낄때가있어...
잠시울아들 여행갔나...

모두들.즐거워하는추석인데,,,엄만...그렇다......

중근아..~!!!!!!!!

너두모두가보고싶고그립지....언젠가..엄마도한줌에재가 되면너를볼수있겠지.

보고싶다.,,,,참낼아침은 절에가서..안산할아버지..너에제사를모시고.
예불보고...청아에갈게..
할머니가만이 아프셔서 제사를절에모신다,,

중근아..하루만기다리자,,,

네에게갈게.....오늘하루도,,아픔도고통도 없는그곳에서...엄마를 내려다보렴아,,

울아들. 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