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어여^^^
- 받는이 : 내사랑...
- 작성자 : 지은.. 2009-12-18
여보..
정말 오랜만에 여보라고 불러보네^^..
그런데 여보라 적는데 마음이 울컥해진다^^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여...
아픔두 없을거구여...
오빠..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왔어여...
오늘 청아에서 당신보고 왔는데
지금까지 마음이 편칠 않군여...
마음 한편이 싸한게
금방이라두 울음이 터질것 같아여...
오늘따라 너무 많이 당신이 그리워여...
당신을 떠나보내구 많은 시간이 흘러가건만
내마음은 아직두 당신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하답니다...
이젠 칭구들앞에서 당신 얘기 꺼내지두 못해여...
여기저기서 내 마음과는 달리 재혼얘기가 오고가구
어케 해야해?...
당신 닮은 아이라두 하나 남겨주고 갔으면
자식바라보고 살텐데 나혼자 어케하라구여...
오빠....
당신 나이는 멈췄는데 내나이는 현재 진행형이네..
12월두 다 지나구 새해가 밝아오는데...
12월31일날 당신보러 갈께..
오늘 당신보러 가면서 울지 않을려고
나름 다짐하고 갔는데 너무 많이 울어서
미안해여....
오늘따라 당신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었거든여...
당신보면 할말이 많았는데
울기만 해서 정말 미안해여^^
오늘만 울고 낼부터는 홧팅할께여^^
사랑해여..
정말 오랜만에 여보라고 불러보네^^..
그런데 여보라 적는데 마음이 울컥해진다^^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여...
아픔두 없을거구여...
오빠..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왔어여...
오늘 청아에서 당신보고 왔는데
지금까지 마음이 편칠 않군여...
마음 한편이 싸한게
금방이라두 울음이 터질것 같아여...
오늘따라 너무 많이 당신이 그리워여...
당신을 떠나보내구 많은 시간이 흘러가건만
내마음은 아직두 당신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하답니다...
이젠 칭구들앞에서 당신 얘기 꺼내지두 못해여...
여기저기서 내 마음과는 달리 재혼얘기가 오고가구
어케 해야해?...
당신 닮은 아이라두 하나 남겨주고 갔으면
자식바라보고 살텐데 나혼자 어케하라구여...
오빠....
당신 나이는 멈췄는데 내나이는 현재 진행형이네..
12월두 다 지나구 새해가 밝아오는데...
12월31일날 당신보러 갈께..
오늘 당신보러 가면서 울지 않을려고
나름 다짐하고 갔는데 너무 많이 울어서
미안해여....
오늘따라 당신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었거든여...
당신보면 할말이 많았는데
울기만 해서 정말 미안해여^^
오늘만 울고 낼부터는 홧팅할께여^^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