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해를 보네면서 보고싶은 여보!
- 받는이 : 김 엘리사벳
- 작성자 : 정모세 2009-12-27
여보! 서울에 싸락눈이 내리네요......여보 정말 보고싶어....당신은 나를 잊었소...
다른 사람들 부부와 같이 놀러가는것 보면.......자꾸 자꾸 눈을 적시고 하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깊은 날이요...하지만 짝 잃은 기러기는 외럽게 목노와 소리치네요?
이런 심정은 아무도 이해 할수없지요.......죽지못하고 쉼쉬고 있는 외러운 기러기를!!!
당신 곁은로 머지않어 가겠지먼 하로 하로를 지네는것이 말을 할수없는 괴러움이 많군요
그래서 이쓸때 잘해라 했나봐요.........같히 있쓸때 화 내는것은 미워서 하는것이 아니지만
......곁에 없다보니......모든것이 후해 스럽구료...여보 미안해요.....
딸애가 일본서 왔는데 당신한때 왔다갔소.....갔다왔다고 하지만......
여보! 요사히는 꿈에도 보이지 않어 어데가 부편한가요...화 냈소 여보!......
날시가 풀린면 찾아 갈께요...서운하게 생각 말어요......사랑하는 당신.....
추운 날시에 몸 조심하고 건강히 게서요 그럼 안녕히 여보!
다른 사람들 부부와 같이 놀러가는것 보면.......자꾸 자꾸 눈을 적시고 하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깊은 날이요...하지만 짝 잃은 기러기는 외럽게 목노와 소리치네요?
이런 심정은 아무도 이해 할수없지요.......죽지못하고 쉼쉬고 있는 외러운 기러기를!!!
당신 곁은로 머지않어 가겠지먼 하로 하로를 지네는것이 말을 할수없는 괴러움이 많군요
그래서 이쓸때 잘해라 했나봐요.........같히 있쓸때 화 내는것은 미워서 하는것이 아니지만
......곁에 없다보니......모든것이 후해 스럽구료...여보 미안해요.....
딸애가 일본서 왔는데 당신한때 왔다갔소.....갔다왔다고 하지만......
여보! 요사히는 꿈에도 보이지 않어 어데가 부편한가요...화 냈소 여보!......
날시가 풀린면 찾아 갈께요...서운하게 생각 말어요......사랑하는 당신.....
추운 날시에 몸 조심하고 건강히 게서요 그럼 안녕히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