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을 떠올리며...
- 받는이 : 울신랑
- 작성자 : 지은 2010-01-15
자기야^^
너무 오랜만에 불러봐여^^
잘 지내고 있는거져?
전 새해두 잘 맞이했구 나름 잘 보내고 있어여^^
요즘은 운동삼아 골프를 시작했는데
이젠 라운딩두 나가구 골프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답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네여...
오늘두 눈이 내려서 좀전에 직원들과 잠깐 시간내어
회사 옥상에 올라가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눈내리는 하늘을 한참을 올려다봤어여...
혹시라두 당신과 눈을 맞주치고 싶어서..
오빠..
너무 보고싶다...
만지고 싶어...
머리속엔 늘 당신을 만날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현실은 그게아니야..곧 당신 기일이 다가오네여^^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은 멀리 멀리 달아나는데
추억은 항상 늘 그자리야^^
자기야^^
태중선배 결혼했어...
태중선배 결혼하던날 난 왜이리 눈물이 흐르던지
주체할수 없었다..
당신 생각이 나서..우리 결혼할때두 생각이 나구..
우리겨우 결혼하구 3년조금 넘게 살았는데...
우리에게 아이라두 있었으면
난 조금은 지금보단 달라져 있겠지?...
내리는 눈처럼 오늘따라 하염없이 당신이 보고프다^^
내일이 벌써 주말이야^^
조카들이랑 스키장간다^^
당신두 잘보내구
우리 만나는 날까지 잘지내..
만지고 싶어..
안고싶기도 하구..
당신의 숨결을 느끼고 싶기도하구...
듣고 싶다..당신 목소리...
보고싶구,사랑한다^^^
너무 오랜만에 불러봐여^^
잘 지내고 있는거져?
전 새해두 잘 맞이했구 나름 잘 보내고 있어여^^
요즘은 운동삼아 골프를 시작했는데
이젠 라운딩두 나가구 골프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답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네여...
오늘두 눈이 내려서 좀전에 직원들과 잠깐 시간내어
회사 옥상에 올라가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눈내리는 하늘을 한참을 올려다봤어여...
혹시라두 당신과 눈을 맞주치고 싶어서..
오빠..
너무 보고싶다...
만지고 싶어...
머리속엔 늘 당신을 만날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현실은 그게아니야..곧 당신 기일이 다가오네여^^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은 멀리 멀리 달아나는데
추억은 항상 늘 그자리야^^
자기야^^
태중선배 결혼했어...
태중선배 결혼하던날 난 왜이리 눈물이 흐르던지
주체할수 없었다..
당신 생각이 나서..우리 결혼할때두 생각이 나구..
우리겨우 결혼하구 3년조금 넘게 살았는데...
우리에게 아이라두 있었으면
난 조금은 지금보단 달라져 있겠지?...
내리는 눈처럼 오늘따라 하염없이 당신이 보고프다^^
내일이 벌써 주말이야^^
조카들이랑 스키장간다^^
당신두 잘보내구
우리 만나는 날까지 잘지내..
만지고 싶어..
안고싶기도 하구..
당신의 숨결을 느끼고 싶기도하구...
듣고 싶다..당신 목소리...
보고싶구,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