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보고싶다 아들아
- 받는이 : 아들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2-04
아들 의현아 너무 보고싶고 엄마 가슴이 너무아파 너무아파서 숨쉬기도 미안하고 꿈이였음 얼마나 좋겠니 하루가 지옥이고 고통이구나 울어도 울아도 나오는건 눈물뿐 누가 이 엄마 심정을 알겠니 내 아들 의현아 엄마는 힘들어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보고싶은데 너무많이 미안하구 의현이가 있어 엄마 행복했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는데 이젠 어찌 살아야 할지 모든게 정지가 됐어 엄마가 무슨일을 격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구나 의현아 엄마 어찌해야 돼니 이렇게 고통과 슬픔 속에서 어찌 살아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