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오빠..
받는이 : 정창민
작성자 : 마누라 2010-01-23
오빠..오늘 아주 오랜만에 청아공원 갔다 왔어..
오빠 앞에 서니까..많이 미안하고 눈물이 났어..
절대로 변치 않을꺼 같았는데..내가 많이 느슨해졌지..
하지만..여전히..그 자리가 좋았어..오빠의 옆자리..
살아있었으면,,,함께 했으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처음만나..같이 사랑했던 그 시간으로..
내가 살아오면서..가장 행복했던 그시절..오빠랑 함께 했던 시간들..
오빠..미안하고..사랑해..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