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어 미칠거 같은 날
- 받는이 : 승훈씨
- 작성자 : 자기아내 2010-03-08
사랑하는 내 님
자기야 ^ ^
자기를 부르니까 살거 같다.
오늘 좀 힘든일이 있었어.
그래서 ,, 이 시간을 사무실에서부터 얼마나 오매불망 기다렸는지 몰라.
집에 오자마자 씻고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자기한테 편지 써야지 하고,,,
잘있지?
나 보고 싶어도 안울고 잘 있는거지? ^ ^
남편아...
어른이 되는거.. 엄마가 되는거.. 누구를 책임 진다는거..
참으로 힘이 드네.
내 마음가는 대로 마음대로 할수도 없고
오늘 같은 날에 자기가슴에 기대일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남편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아직도 난 자기 비슷한 사람이 지나가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데
,,,,,,,,,,,,,눈물이 흐른다,,,
오늘은 투정부리러 온거야 ^ ^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내가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지쳐가,,,
하늘에서 다 보이지?
자기를 멀리 보낸지 4년 반이나 흘렀드라.
지독하게 오래도 잘 견디고 산다.
자식이 있어서 그런건가.
책임이 있으니까
늘 느끼는 거지만 3월이랑 5월은 너무 길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자기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마아니 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는거네..........
내가 눈을 감아도 자기를 못 보는거네
참,,,,,,,,,애석하다..
자기야
사랑해 아주 많이...
자기 와이프가 자기를 사랑한다구
거기서 내 목소리가 들릴지 모르지만
내 맘을 읽길 바랄게.
자기랑 지금 같이 맥주를 마시면 정말 바랄게 없겠다... ^ ^
사랑해
나 갈게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내일 회사 못가겠다...
사랑해
자기야 ^ ^
자기를 부르니까 살거 같다.
오늘 좀 힘든일이 있었어.
그래서 ,, 이 시간을 사무실에서부터 얼마나 오매불망 기다렸는지 몰라.
집에 오자마자 씻고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자기한테 편지 써야지 하고,,,
잘있지?
나 보고 싶어도 안울고 잘 있는거지? ^ ^
남편아...
어른이 되는거.. 엄마가 되는거.. 누구를 책임 진다는거..
참으로 힘이 드네.
내 마음가는 대로 마음대로 할수도 없고
오늘 같은 날에 자기가슴에 기대일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남편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아직도 난 자기 비슷한 사람이 지나가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데
,,,,,,,,,,,,,눈물이 흐른다,,,
오늘은 투정부리러 온거야 ^ ^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내가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지쳐가,,,
하늘에서 다 보이지?
자기를 멀리 보낸지 4년 반이나 흘렀드라.
지독하게 오래도 잘 견디고 산다.
자식이 있어서 그런건가.
책임이 있으니까
늘 느끼는 거지만 3월이랑 5월은 너무 길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자기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마아니 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는거네..........
내가 눈을 감아도 자기를 못 보는거네
참,,,,,,,,,애석하다..
자기야
사랑해 아주 많이...
자기 와이프가 자기를 사랑한다구
거기서 내 목소리가 들릴지 모르지만
내 맘을 읽길 바랄게.
자기랑 지금 같이 맥주를 마시면 정말 바랄게 없겠다... ^ ^
사랑해
나 갈게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내일 회사 못가겠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