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오늘은 몸이조금아파 일찍들어와 너에게글을쓴다.
오늘성근이도 탄력을받아 ,일식하고 제과제빵도 겸해서
시작했어 ,,힘들텐데..차에다시 기름을넣고 시동을걸어야겠데..
기특하고 이뻐.. 한참사춘긴데. 나름열심히배우고 다니는모습이이뻐

엄만 또 이런모습을보면서 행복함을느끼고~~~~~~~좋아.
참 홍천절에 우리식구 이름대로 왕벗꽃나무심으려고,,혹
내가가고없어도 나무는 자라고있을거니까,,,
우리중근이목도있어...근데중근이는과일나무가좋치않을까..
낼 산림조합좀가보고 ,,더사려고..,아빠가.꽁시렁거리면서도
사주셨어...중근아...엄만나름 열심히 성실하게살아건만 ..
부족한게많아~~~~요즘 기도도잘못하구있어...참회해야지
내가 사는동안 ,,엄만 성근이를위해서...최선을다해서...
버팀목이되고싶다,
수요일 쉬는,찿아가볼게....요즘 티비를보면서,,,가슴이아프고
멍때릴때가많다...온통안좋은뉴스거리야....

중근아>>>>>>>
엄마가게문연지도1년야..세월참 빠르다,,그치>>>>
이제자리도잡히고....그치만 항상초심을잊치않고 늘 노력해야지
변함없는마음 써비스...청결.....좋은재료......
중근아..엄마가 매번두서없이...글을쓴다...이해해
이제 공부하고 ...자야지......울아들너두 좋은 꿈꾸며자렴....

사랑하는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