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만 ,,,
- 받는이 : 이승훈
- 작성자 : 자기아내 2010-03-31
자기,,,
자기야
직접 보고 얘기 하고 싶다 요즘은 정말,,
내가 많이 약해져서인가
아님 몸이 안좋아 더 이러는건가
아님 아직도 어리광을 피우는건가
사춘기 아이 키우는것도 정말 너무 어렵구
일은 고되고
자꾸 자기 가슴만 생각이 난다
바보같이 자꾸 기대이고만 싶고
이렇게 시간이 지났음에도 왜 난 이모양인지..
자꾸 멍청이처럼 눈물만 흐른다,
자기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자기한테 안겨서 아앙 하고 울고 싶다
크게 꺼이꺼이 울고 싶다.
사랑해
내 남편
그만 울고 갑니다...
눈물만 나고
자기야
직접 보고 얘기 하고 싶다 요즘은 정말,,
내가 많이 약해져서인가
아님 몸이 안좋아 더 이러는건가
아님 아직도 어리광을 피우는건가
사춘기 아이 키우는것도 정말 너무 어렵구
일은 고되고
자꾸 자기 가슴만 생각이 난다
바보같이 자꾸 기대이고만 싶고
이렇게 시간이 지났음에도 왜 난 이모양인지..
자꾸 멍청이처럼 눈물만 흐른다,
자기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자기한테 안겨서 아앙 하고 울고 싶다
크게 꺼이꺼이 울고 싶다.
사랑해
내 남편
그만 울고 갑니다...
눈물만 나고